한국일보의 기사다.
요즘 기자의 수준이 참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했고, 알고는 있었지만,
도대체 "안경잽이"가 뭐야.
정말 '버럭'하고 싶은 심정이군.
안경쓴 사람을 깔보는 듯한 말투..
안경쓴 사람에 대한 스테레오타입을 아주 앞서서 만들고 있다.
옛날에 안경쓴 사람이 첫손님이면 재수가 없다느니,
안경쓴 여자는 택시도 안태운다느니 하는 소리를 들었던지라
(내가 직접 들은건 아니었지만)
저런 아무 생각없이 단어를 고른 기자와
그걸 그대로 내보내는 데스크가 참 어이없어보인다.
도대체 저널리즘에 대해 배우기는 하시는지들..쩝.
본문은 링크로 보시길..
http://news.empas.com/show.tsp/cp_hi/goo01/20060202n09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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