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사철,
갈 때마다 다른 얼굴을 보여주는 그린레이크..
해질 무렵이 무진장 외로워보인다...
갈 때마다 다른 얼굴을 보여주는 그린레이크..
해질 무렵이 무진장 외로워보인다...

[GreenLake 2007 May]

[GreenLake 2007 May]
이번에 귓가에 맴도는 노래는....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없이
집으로 하나둘씩 돌아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 앞에
다시 다가오는데
...
Comments
전인권이가 울고갈 멋진 석양. 간지 좔좔 흐르네요. ^^
멋진 일출도 찍고 싶은데,
게으른 저한텐 꿈만 같다는..ㅋㅋㅋ
아...
또 오고 싶지? ^^;
아...
크~~모얌...
쩜이라도 하나 더 찍던지..^^
아..
뭐야..점 하나 뺐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