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죠랑 폴라언니랑 스시랜드로 점심 먹으러 가기로 했었는데,
죠네 애가 아파서 죠가 집에서 일하게 된 관계로,
점심에 언니랑 회사앞에 Quizno's에 가서 샌드위치를 먹었다.
[사진] 치킨 깔보나라랑 관계없음.
치킨 깔보나라랑 Chicken & Corn 챠우더를 시켰는데, 한입 먹었을땐 샌드위치는 생각보다 맛있었는데, 챠우더랑 같이 먹다 보니 왜 이리 짠지...
챠우더도 샌드위치도 모두 먹을수록 짭짜름...
점심 먹은지 네시간이 지났는데도 계속 물만 먹힌다.
양념이 풍부하지 않아서 그런지, 미국애들은 너무 짜게 먹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
뭐든지 소금, 후추로 해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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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설도 비오더라..
그래도 한달 넘게는 아니었자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