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삶은 (신은) 인간에게 시련을 준다.
좀 더 겸손해질 수 있도록,,,
좀 더 바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좀 더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도록,,,
좀 더 감사할 수 있도록,,,
때때로 삶은 (신은)
아주 순탄할 것만 같은,
내 계획대로 모든 게 되는 것 같아 보이는 순간에도,
삶을 통채로 바꿀 수 있는,,,
그것이 좋은 방향이든 나쁜 방향이든,,,
그러한 사건을, 계기를, 준비하고 있다.
모든 것이 의도한대로만 된다면,
삶이 너무 재미없어질까봐 그런것일까,,,생각도 해보지만,
때때로 삶이 (신이)
심술을 부리던,,,
시련을 주던,,,
행복을 주던,,,
같이 나아가는 그가 있어 힘을 낼 수 있다.
- 작자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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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으아..춥다구용..
오늘 뒤늦게 벛꽃 구경하루 서울대공원에 갔는데..
햇빛에 속은게지..
추워서 죽는줄 알았으용..
유난히 변덕스런 봄이요 서울은..
변덕은 여기도 만만치 않아.
어제는 우박 떨어지다가 잠깐 해 비치고,
비가 마구마구 오다가 잠깐 해 비치고, -_-;
오늘 UW에 벚꽃구경하러 갔더니 다 떨어지고,
동쪽에 나무 한그루만 벚꽃이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