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오셔서 3주간 계셨다.
아인이는 처음 볼때부터 낯도 하나도 안가리고 '할머니'..'할아버지'를 부르며 어디든지 따라댕겼다.
몇주가 지났지만,,사진을 볼때마다..
아인이가 정말 사랑 많이 받았구나하고 느껴진다.
아인이도 할머니, 할아버지 이야기만 하면 너무 보고 싶어하고..
할아버지가 물총 쏘는 법도 가르쳐주시고..
으왕..할머니 무서우라고 겁도 줘보고..
이쁜 할머니한테 뽀뽀도 해주고..
할아버지한테도 뽀뽀..
모두모두 손잡고 놀이터도 가고..
메달리기 잘한다고 할아버지한테 보여주기도 하고..
할아버지한테 안아달라고...
할아버지 돋보기도 신기하고..
할아버지랑 힘겨루기도 해본다.
마당에 핀 꽃이 이쁘다며 할머니가 머리핀도 만들어주시고..
사랑을 듬뿍 받아 쑥쑥 컸던 아인이..
아인이는 처음 볼때부터 낯도 하나도 안가리고 '할머니'..'할아버지'를 부르며 어디든지 따라댕겼다.
몇주가 지났지만,,사진을 볼때마다..
아인이가 정말 사랑 많이 받았구나하고 느껴진다.
아인이도 할머니, 할아버지 이야기만 하면 너무 보고 싶어하고..











Comments
사랑스럽네. 아인이..
응...이쁨 많이 받고 이쁘게 자라주는거 같아서 고마워.
그나저나 새 APP launching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