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웹사이트에 올려져 있는 맛보장 컵케익이란 레서피를 봤는데..
내용물을 보니 아인이도 먹일 수 있겠다 싶어서 만들어 본 머핀..

으아..정말 맛보장이란 제목답게 정말 맛있었다.
처음 먹어본 아인이도 계속 입을 쩍쩍 벌리고 머핀..머핀...해댔다는. :)
맛있게 먹고, 며칠뒤에 또 한판 구웠다.
반은 아인이 먹으라고 그냥 만들고..반은 86% 다크 초콜렛을 넣어서.

[긁어온 요리법 보기]
자주 가는 웹사이트에 올려져 있는 맛보장 컵케익이란 레서피를 봤는데..
내용물을 보니 아인이도 먹일 수 있겠다 싶어서 만들어 본 머핀..
[긁어온 요리법 보기]
회사동료가 대빵만한 사과를 많이 가져다줘서...뭐할까 고민하다가..
인터넷에서 무쇠팬으로 만들수 있는 애플 팬케잌 레서피를 찾았다.
마침 집에 10인치 롯지팬도 있겠다..신나서 얼른 요리 착수..
레서피에선 15분이면 만든다고 그랬는데...흠..베이킹만 15분인데..
그게 가능하냐고요..손이 빨라지면 베이킹을 빼고 15분이면 할수도 있을거 같은데..
첨이라서 그런지 이번엔 총 1시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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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간 잠수 아닌 잠수를 타게됬다.
잠수가 아니라 함은, 홈피를 버려두거나 사람들로부터 피하려는 의도가 없었으나
본의 아니게 홈피를 방치하게 되는 결과가 되버렸다는거다.
가장 식상한 이유중의 하나는,,,
회사가 무지 바빴다는거..
아직도 바쁘지만, 이 놈의 회사는 매년 여름에 눈돌아가게 바쁘다.
왜 항상 새 제품발표를 11월 중순에 하는건지..
게다가 11월 중순발표인데 모든 테스팅 활동은 9월이면 끝나야하고..
또 다른 이유는,,,
두세달 정도 매일매일 토하고 감자로 연명하느라 블로깅에 신경쓸 틈이 없었다는거다.
그동안 8파운드가 빠졌었으나, 이제 겨우 빠진 몸무게를 회복했다.
입덧이 이렇게 힘든거라는거...제대로 경험했다.
이제 좀 살만한데...앞으로 5개월...
무사히 지나가주었으면 좋겠다.
우연히 추석과 겹치게 된 이번 내 생일을 맞아서...
슬며시 홈피 컴백을 외쳐본다...
다들 추석은 잘들 지내셨는지...
집에 마땅한 재료가 없을 때 종종 해먹는 빵이다.
특히 빵 구울때의 향이 너무 고소하다.
바로 구운 땅콩버터 꿀빵 (우리나라말로 번역하니 참..^^)을 우유랑 먹으면..
음~~~ 살찌는 소리만 무시하면 최고의 궁합이라지. ^^;
브레드 메이커로 만든 첫번째 빵의 처참한 실패후에
철저한 실패이유 분석에 들어갔다.
그 결과로 두번째 빵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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