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이는 엄마 회사 오는 걸 좋아한다. 막상 회사에서 사람들이 이쁘다고 말을 걸면 뒤로 숨거나.. 울거나...하면서.. 아마도 회사 근처에서 엄마, 아빠랑 같이 걷고 맛있는 거 사먹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 그래서 아인이가..엄마 회사 가고 싶어요..라고 할때는.. 엄마 회사 건물은 싫고 밖에서 놀고 싶어요..쯤이라고 해석하면 될 듯.
여름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오셔서 3주간 계셨다. 아인이는 처음 볼때부터 낯도 하나도 안가리고 '할머니'..'할아버지'를 부르며 어디든지 따라댕겼다. 몇주가 지났지만,,사진을 볼때마다.. 아인이가 정말 사랑 많이 받았구나하고 느껴진다. 아인이도 할머니, 할아버지 이야기만 하면 너무 보고 싶어하고..
Comments
볼때마다 감탄 나온다..
이만큼 난 늙었겠지?
흘흘..나도 조카들, 아이들 크는 모습에서 나의 나이를 짐작해봐..
아인이 보고싶네...
응..아가들 빨리빨리 커서..
재우도 많이 컸지? 돌 지났다는 이야기에 허걱~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