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지루한 겨울장마(?)가 지나고,
오랜만에 눈부시고 따땃한 일요일 오후..
어제 새로 산 내 운동화와 민이 운동화 바람 좀 쐬줄겸,
Green Lake로 산책을 가줬다.
(아마도 묭이가 왔다간후로 처음인 듯..-_-)

3분의 1쯤을 걸었을까...
요즘 바닐라 라떼보다 더 좋아지고 있는 카라멜 마키아또를 마시며
너무도 기분좋게 햇볕을 즐기고 있다.

왠지 섹시해보이는 자태야..ㅋㅋㅋ

맛난 커피도 잘 마시구 잘 놀았는데,
왜 뿔이 났었지? 기억이 안나..-_-

나를 찍는 민이를...
나도 내 맘에 찍고 있는 중.
오랜만에 눈부시고 따땃한 일요일 오후..
어제 새로 산 내 운동화와 민이 운동화 바람 좀 쐬줄겸,
Green Lake로 산책을 가줬다.
(아마도 묭이가 왔다간후로 처음인 듯..-_-)

3분의 1쯤을 걸었을까...
요즘 바닐라 라떼보다 더 좋아지고 있는 카라멜 마키아또를 마시며
너무도 기분좋게 햇볕을 즐기고 있다.

왠지 섹시해보이는 자태야..ㅋㅋㅋ

맛난 커피도 잘 마시구 잘 놀았는데,
왜 뿔이 났었지? 기억이 안나..-_-

나를 찍는 민이를...
나도 내 맘에 찍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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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대패좀 빌려다오...-_-
그렇게 닭살스러운가? 난 닭살스러운 짓 하고 있다는 느낌조차 없는데..-.-
ㅋㅋ 닭살 스럽진 않은데.
아.. lake 나도 가고 싶다.
캐나다에서 본 lake louise 도 다시 가고 싶고..
여행 뽐뿌..심하게 또 받는 중..
영국 댕겨온지..몇일 됐다고..-_-
영국행은 니가 말하는 마음과 몸이 함께하는 여행이 아니었으니 그랬겠지. ^^;
나도 요즘 심하게 뽐뿌받고 있어.
Bora Bora Island..
근데 해외로 나갈수가 없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