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이가 태어나기 몇달도 전에 민이가 사놓은 아인이 자가용..ㅋㅋㅋ
아직 밖에는 못나가봤지만, 그런대로 일층에 놓고 쓰기엔 유용하다.
저 배씨넷은 6개월밖에 못쓰는데, 날씨 좋아지면 산책 많이 나가야겠다.
아직 밖에는 못나가봤지만, 그런대로 일층에 놓고 쓰기엔 유용하다.
저 배씨넷은 6개월밖에 못쓰는데, 날씨 좋아지면 산책 많이 나가야겠다.
민이가 틈틈이 찍어 놓은 사진 중에 몇개 업데이트..
(아인이 얼마나 컸나..궁금해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엄마말에 의하면 자고나면 이뻐지고, 자고나면 더 이뻐진단다...ㅋㅋㅋ
하루하루 사람다워지는 거겠지..
민이랑 나는 하루하루 더 피곤이 증가하지만....(잠을 못자서...)
그래도 나름 적응도 되어가고 있다.
(아인이 얼마나 컸나..궁금해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엄마말에 의하면 자고나면 이뻐지고, 자고나면 더 이뻐진단다...ㅋㅋㅋ
하루하루 사람다워지는 거겠지..
민이랑 나는 하루하루 더 피곤이 증가하지만....(잠을 못자서...)
그래도 나름 적응도 되어가고 있다.
아인이가 자면 세상이 고요하게 느껴진다.
ㅋㅋㅋ 긴모자 때문인가..요정같다. '어머나' 표정
손가락, 발가락이 길죽한 아인이...발가락으로도 잡을 수 있어요~
스와들로 꼭꼭 동여매니 무슨 애벌래같다.
얼짱모드~
어린 원숭이같이 나왔지만 엄마눈에 귀엽기만 하다...
이건 아기 새같이 나온 사진...난 요런 사진이 좋더라.
궁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서 간단 업데이트....2/15일 아침 7시...이슬 보임...병원에 갔으나 2시간만에 다시 돌아옴..진통이 없어서..T.T
2/16일 새벽 3시부터 진통시작...빨리 가봤자 병원에서 퇴짜당하므로 하루 종일 집에서 기록체크하며 진통함
2/16일 진통 4-6분 간격..병원으로 가도 된데서..(감동...T.T) 저녁 9시 30분 병원도착
2/17일 새벽 4시 31분 아인(Ayne)이 출산...김아인...3.3kg....피부가 너무 예쁜 아가임...현재 쌍커풀은 안보임..생후 이틀째에도 있는 애는 보여야하는지도 모르겠음...흘.
태줄자른 아인이 보고 감동의 눈물 흘리다가 갑자기 앞이 깜깜해짐..
출혈이 너무 많아서 산소마스크 끼고....주사 맞고.. -_-
2/18일 퇴원을 기대했으나 두번 정도 거의 기절수준까지 가고...수혈을 해야할 정도로 상태가 안좋다함... 난 괜찮아졌는데...피 검사 결과가 그렇다니...수혈은 안받고, 병원에서 하루 더 머무르기로 함.
병원 wireless 인터넷을 지금 쓰고 있지만, 앞으로 당분간 인터넷을 할 수 있을지 의문임.
민이가 업뎃을 할 수도 있으나, 민이가 할 수 있는 여유가 있을지도 의문임.
그래서 간단 업데이트 중...
나중에 답글확인하고 사진도 올릴테니....궁금해하지 말고 글들 써주기 바람...
Comments
오~오~오~오~
나도갖고싶어 ㅡㅜㅜㅜㅜㅜㅜㅜ
이게 그 크리마스쯤 되서 저렴하게 샀다는...
그 레어아이템인가....
아.. 유모차 넘 비싸다능...
응..그 굿딜에 샀다는 아이템이야...
정가에는 우리도 못사지~
오오..
어떤 아저씨가 끌고 다니는거 봤는데 이게 이거엿군..
간지 나는데..ㅋㅋㅋ
날씨 좋아지면 아가랑 산책나가고 시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