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 와서 과일을 먹을때마다 항상 했던 말...
아...한국 과일이 더 맛있는데...
그 말이 쏙 들어가게 해줬던 과일이 이 레이니어 체리이다.
보통의 검붉은 체리는 무척이나 달짝 지근한데 비해,
요놈은 달콤, 상큼하다.
나오는 계절이 짧아서 아쉽지만,
시애틀에 사는 걸 즐겁게 만들어 주는 이유 중의 하나.
아...한국 과일이 더 맛있는데...
그 말이 쏙 들어가게 해줬던 과일이 이 레이니어 체리이다.
보통의 검붉은 체리는 무척이나 달짝 지근한데 비해,
요놈은 달콤, 상큼하다.
나오는 계절이 짧아서 아쉽지만,
시애틀에 사는 걸 즐겁게 만들어 주는 이유 중의 하나.
Comments
옴마낫...요놈 요놈 느무 맛나~~~
응...^ㅜ^
아아아아아... 내가 이번에 갔을때 이거 꼭 먹으려 했는데.. 흑
아쉽지만 그래도 빨간 체리라도 먹고 온것으로 만족했음.
암튼 사진보니 먹고 싶네 -.-;
담에 올땐 또 레이니어 체리 시즌이 아닐텐데..
안됐다..^^
레이니어 체리?????????????? 처음 접하는 과일이닷!
그저 빨간 췌리만 있는줄 알았던 나.
맛이 구체적으로 어떠신지 기술하시옷!
음...말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최선을 다해보자면...
치감이 사각사각 탱탱한 느낌이 들구요,
달콤하면서도 달지만은 않은 상큼한 맛이 있답니다.
이궁... 감이 오십니까?
언젠가 컴터로 향과 맛까지 전달될 수 있다면 좋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