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 준비 과정의 하나로..
아인이 옷을 벗기고 기저귀천으로 춥지 말라고 살짝 감싸준다.
장난삼아 옷을 완전히 벗기지 않고 머리쯤에 걸쳐놓았더니..
아인이가 꽃이 되었다. ㅋㅋㅋㅋ
엄마, 아빠가 즐거워하니 아인이도 웃어준다. ㅎㅎㅎ
재미가 들린 나는 그 담날에도...ㅎㅎ
요건 꽃보단 무슨 파라오님 같다는...ㅋㅋㅋ
목욕중에도 엄마는 장난을 친다.
폭주족 머리~~~
저 달팽이 장난감은 먹으라고 준게 아닌데..
아인이한테 가면 뭐든지 입으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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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아인양 사진이 쏘니덕에 엄청 디테일해져서 넘너무이뻐요!
정확한 화이트 발란스를 바라보는 것은 그렇다쳐도!
ㅎㅎㅎ 이제껏 카메라가 아인이의 미모를 가렸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