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4월은 잔인하다는 말이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2008년 4월은 잔인했다.
눈, 우박, 비, 추위....
봄이 오긴 오는걸까..회의감을 줬던,
바쁘기만 했던 달이었으니 말이다.
3월에 어떤 하루...
날이 너무 좋아 점심에 잠깐 달려나가 찍은 사진이다.
꽃은 마저 더 피지 못하고 모두 후두둑 떨어져버렸지만,
이 사진으로라도 올해 봄을 기억하련다.





2008년 4월은 잔인했다.
눈, 우박, 비, 추위....
봄이 오긴 오는걸까..회의감을 줬던,
바쁘기만 했던 달이었으니 말이다.
3월에 어떤 하루...
날이 너무 좋아 점심에 잠깐 달려나가 찍은 사진이다.
꽃은 마저 더 피지 못하고 모두 후두둑 떨어져버렸지만,
이 사진으로라도 올해 봄을 기억하련다.





Comments
나도나도
4월은 잔인했으니 5월은 행복하게~~
자자, 잔인한 4월은 벌써 다 가고 5월이 된지도 꽤 되었다구요. 새 글을 주시와요.
좀 게을렀죠?
5월도 다 가네요...T.T
리플연습중
어 된다? 이 블로그 심각하게 방치되 있구만요!
주인장! 일어나요! 일어나! 해가 중천에 떠 있어요.
리플이 안달려서 이런 메시지조차 못 달았었는데 오늘 간만에 와서
함 테스트 해보니 떡 하니 달려버리네요!
설마 블로그 접지는 않을거죠?
피딩주소도 엉망이고 손좀 보고 리뉴얼해서 멋지게 다시 오픈 하삼!
웅..리뉴얼은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시 기지게를 펴야죠. 도메인 돈낸지가 얼마전인데,
접으면 안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