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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회사에서 피크닉이 있었다. 연중행사라나...
회사 근처 비치 파크에서 11시부터 3시까지 한다구 해서,
점심이나 먹을라고 기대도 안하고 갔었다.

간만에 날씨가 좋았어서 그런가..?
정말 근사한 공원이었다.
워싱턴 호수를 끼고 있었는데, 호수가 워낙 커서
꼭 바다같았다....

반짝반짝거리는 물과,,,,호수의 해변이라...
눈이 담아내는 느낌을 담아내지 못하는 카메라가 너무 아쉬웠다.

이번 주말에 날씨가 좋다니까,
민이랑 꼭 다시 오고 싶다.
그때는 미놀타 Dimage A2를 갖구서...

그리고,,,날 사랑하는 민이가 날 찍어줘야,,,
내가 잘 나올 것 같다.
간만 닭살멘트군...ㅋㅋㅋ..


얕은 호수쪽은 다리로 쭉 둘러쌓았다. 아마도 물에 들어가서 놀아도 되는 듯.


이 다리가 앞으로 쭉쭉 이어졌으면 좋았을 것을...
왼쪽으로 호수의 가장자리를 감싸고 있다.
이 다리보고 생각난 영화가 있었는데,,,
영화 제목은 기억이 안나는데..내용이...

도시의 사람들은 바다를 꿈꾸는데,,,
아무도 실제로 바다를 가본 사람은 없구,,,
어떤 남자가 온갖 이상한 현상과 협박을 견뎌내고
마침내 그 바다를 향하는 버스를 타고 도착했는데,,
그곳은 벽이었다.
결국...그 도시의 사람들은 통제된...우주에 떠있는 섬같은 곳에서
기억을 조작당한채 살고 있었던 것.
그 남자가 그 도시를 통제하던 존재들과
마음으로 싸워서 이기고,,,
결국 그 우주의 섬은 땅이 되고,,,,
바다가 생기고,,,,
햇볕이 너무 아름다운 바다에 이어지는 다리....
그 남자는 거기서 사랑했던...
그러나 그 여자는 이남자에 대한 기억이 없는...
여자를 다시 만난다...그리고 여운......

누가 이 영화 제목 아는 사람없나?
갑자기 너무 궁금하다.....답답해......-_-;;; _-_;;; -_-;;;


저 분홍색 자켓...내내 들고만 다녔어.
햇볕이 강해서 귀가 타서 따가워 죽는 줄 알았다.



내 사수....
나보다 작게 봤는데,,,,사진 찍으니까 나보다 크네.
내가 똑바로 서진 않았지만, 그래도 3-4cm 굽있는 구두 신었는데..
요즘 내 사수가 나때문에 여러모로 고생 중이다.
내 말 알아들으랴...
문제있는 내 컴터 세팅 같이 보랴...
좀 전엔 내가 책상 바꾼다고 땀빼구...ㅋㅋㅋㅋㅋ

회사의 진한 커피를 견디다 못해서,
커피반 + 물반 + 설탕 왕창으로 버티기 열흘째...
다른 팀에 있는 한국인 언니가
3층에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어서 라떼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며
어저께 만드는 법을 가르쳐줬다.
(학교다닐때도 없었던 한국사람이 있어서 너무 좋다~~~)

오늘은 집에 있던 바닐라 시럽을 가지고 가서 만들었는데,,,
으와~~~ 짱!!!

회사 커피가 스타벅스 커피였는데,,,,
왠지 너무 맛없다 했는데,,,,
라떼를 만들어 먹으니 딱 그 맛이 났다. ㅋㅋㅋ
부드러운 우유 거품...
(저기 커피색깔의 거품과 하얀 우유거품의 조화..보이징?^^)
달짝지근한 바닐라 맛과 향...
스타벅스에선 보통 원샷으로 했는데,
여기선 투샷으로 만드는데도 별로 안 진해서 좋다.

앞으로 많이 이뻐해줘야지.....
아침에 커피머신에 사람들이 많아서 좀 기다려야하긴 하지만..^^;;

Overview
도서관에서 책을 찾을 때,, 그냥 책장으로 가서 책장들 쭉 살피면서 책을 찾는다는 건,,,
다리도 아플뿐 더러 시간도 많이 걸린다.
그럴때.....도서관 입구에 있는 카드 카탈로그를 살펴보면,
책 이름과 그 책이 있는 곳의 위치가 담겨있어서,
별로 시간낭비하지 않고 바로 그곳에가서 책을 찾아보면 된다.
요즘은 이 정보가 컴터에 담겨 있어서 컴터로 검색 후에 찾아보면 되구..

암튼...이렇게 책과 그 위치를 매핑해놓는 것처럼,
이름과 object를 매핑해주는 자바기술을
JNDI (Java Naming and Directory Interface)라고 한다.

Other Naming Services

Name과 Object을 연결(binding)해주는 다른 naming service들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COS (Common Object Service) Naming : CORBA를 위한 서비스
DNS (Domain Name System) : 인터넷 Name service like www.lovelystory.com
LDAP (Lightweight Directory Access Protocol) : 가벼운 버전의 DAP
NIS (Network Information System) and NIS+ : Sun이 개발한 네트웍 네이밍 서비스

위의 시스템들의 공통점은 name과 object를 바인딩한다는 거고,
틀린 점은 naming convention이 각각 다른다는 거다.

예를 들어 DNS의 www.lovelystory.com은 com이란 최상위 도메인이 있고, 그밑에 lovelystory 도메인이 있고, www라는 machine이 있다는 의미이다.

LDAP의 경우 콤마로 각각의 컴포넌트가 나눠지고 이름/값 형태의 쌍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cn=Todd Sundsted, o=ComFrame, cs=US"라면 US라는 국가에 ComFrame이라는 조직이 있고, 개인의 이름은 Todd Sundsted라는 의미이다.

그래서...JNDI naming은?

JNDI는 구현(Implementation)이 아니라 인터페이스(Interface)다.
따라서 원래 존재하는 서비스를 액세스할 수 있어야 하고, 그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아야 JNDI를 적용할 수 있다. 이건,,,단점이라고 볼 수 있는데....이게 다시 장점이 되는데,,,
무슨 말이냐면, 이미 존재하는 어떤 Naming service에도 JNDI를 융합(integration)할 수 있다는 거지.

What about Context and InitialContext?

Context interface는 JNDI에서 중심역할을 하는데, naming service랑 연결된 바인딩을 표현하고, name과 object를 연결해주고, 연결을 풀어주고, object를 rename하고, 바인딩 리스트를 볼 수 있게해준다. Context의 메쏘드에는...

void bind(String stringName, Object object)
void rebind(String stringName, Object object)
Object lookup(String stringName)
void unbind(String stringNAme)
void rename(String stringOldName, String stringNewName)
NamingEnumeration listBindings(String stringName)
NamingEnumeration list(String stringName)

이 있다. 메쏘드 이름만봐도 대충 뭐하는 애들인지 짐작이 가니,
자세한 설명은 피하고....참, 위의 메쏘드들은 String object대신에 Name object를 받는 똑같은 메쏘드들이 또 있는데...Name object를 사용함으로써 특정네임서비스에 대해 알필요가 없어진다.

JNDI의 InitialContext라는 클래스는 어디서부터 찾기 시작해야될 지를 도와준다.



Reference: www.javaworld.com

스모크 테스팅...

소프트웨어 테스팅시 자세한 부분까지 일일이 테스팅하는 게 아니라,
중요한 부분들만 확인하는 테스팅으로,
매일 혹은 아주 자주 새로운 빌드를 만드는 환경에서 유효한 테스팅이다.
쉽게 말해, 연기가 나나 안나나 확인하는 테스팅으로, 연기가 난다면 불이 날 확률이 있는 거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는 말씀.

Smoke Testing

Smoke testing is non-exhaustive software testing, ascertaining that the most crucial functions of a program work, but not bothering with finer details. The term comes to software testing from a similarly basic type of hardware testing, in which the device passed the test if it didn't catch fire the first time it was turned on. A daily build and smoke test is among industry best practices advocated by the IEEE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The original version of smoke testing predates both hardware and software testing and is still used to test the integrity of a variety of systems by placing a smoke bomb inside some kind of a chamber to see if there are any leaks for the smoke to escape through.

Reference: http://search390.techtarget.com/sDefinition/0,,sid10_gci930076,00.html

흠...한달월급을 저정도 받을 수 있다면,
한달치 월급을 투자해서 지르고 싶은 카메라다.
그치만..........
머언...이야기...^^


"880만원 짜리 대한국인 카메라"

세계적 명품카메라 메이커인 독일 라이카가 대한민국 광복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대한국인(大韓國人)’모델을 15일 출시한다.

라이카 공식수입총판사인 ''반도카메라''는 12일 "라이카MP ''대한국인'' 한정판 모델이 전세계에서 60대만 판매되며 이중 30대는 한국에서 나머지 30대는 나머지 나라 수집가들로부터 주문을 받게 된다"며 " ''대한국인'' 모델은 한국과 독일이 공동협력해 만들어낸 최초의 명품 필름카메라"라고 밝혔다.

독일 라이카 본사는 “대한민국 광복 60주년을 맞아 대한국인의 주권 회복과 해방의 그 날을 기억하고, 보편적 인권과 평화에 기초한 시민적 연대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염원을 담아 이번 한정판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한국인’ 바디 상판에는 안중근 의사의 왼손 인장과 안 의사의 친필 유묵 ‘大韓國人’이 음각돼 있다. 뒷면에는 ‘60th Jubilee Independence 1945-2005 R.O.K.’(대한민국 광복 60주년)이란 영문이 음각돼있다.

렌즈에도 ''35mm F2 1세대렌즈를 복원 생산한 것으로 안중근 의사 왼손 인장을 가운데에 두고 양 옆에 1945와 2005를 새겨 넣었다. 라이카는 24K GOLD로 안중근 의사 왼손 인장과 ‘大韓國人’ 유묵이 담긴 보증서도 제공한다.

반도카메라 관계자는 "이번 대한국인 카메라 제작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독일본사와 비밀리에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고 밝혔다. 가격은 880만원.

[세계일보 2005-08-13 14:23:31]

회사 첫 출근날...
무척이나 긴장했었다...
(그런 것치고는 사진까지 찍고 말이지...^^)
잘해내겠다는 각오의 V..?


첫날이라 민이가 회사에 데려다 줬었다.
언제나 든든한 나의 지원군.


출근 삼일째..
여유가 생겨 내사무실을 찍어봤다.
원래는 문을 등지고 있는 형태라서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다 쳐다볼 수 있었는데,
내 사수가 내 맘대로 책상 배열하고프면 하라고 그래서
다시 자리배치한 것...
문을 아예 닫아버리면 집중 잘됨....
보통 안그러지만...-.-;;


모니터 옆쪽에 메모판도 있구,
왼쪽 책상밑엔 컴터가 두대가 있어서,,,,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한대에 연결하느라 왼쪽 위에 검정 스위쳐 박스를 놓구 씀...
책장엔 아직 책이 별루 없구...
칠판에도 별로 쓸게..-_-;
의자 뒤쪽으로 책상이 한게 더 있다.


너무 추워서,,11월에나 입을 플리스 자켓을 입고 있었다.
근데도 배가 아파서,,,아무래도 얇은 담요하나 더 들고 가야할 듯...

내 오피스엔 창이 없다.
창이 있는 복도와도 멀어서, 햇볕과는 무관한 자리다. -_-;;
덕분에 빵빵한 에어컨이 직방으로 작동해서,
이 여름에 무지 춥다.

그래서 주말에 따뜻한 fleece 점퍼도 마련했는데...
공기가 너무 차서 배가 아프다. -_-;
점퍼를 입어 춥지는 않은데, 배는 여전히 차구...
회사와서 설X를 두번이나 하구....
그래두 배가 아프다. ㅜㅜ

아까 사수 방으로 회의하러 갔을땐,
거기는 따뜻하다 못해서 덥던데..
확실히 간접적으로나마 햇볕을 볼 수 있는 곳과
못 보는 곳의 차이가 큰 것 같다.

아...................배 아퍼.........!!!
민이가 타준 따뜻한 홍삼차를 마셔봐야겠다.

Jar, War, Ear 파일들의 차이점은?

세 파일은 모두 압축 파일이고, 구조적인 차이는 없으므로 확장자를 서로 바꿔도 문제는 없지만,,,,,
만들어진 목적은 서로 틀리다.

Jar: 자바클래스 파일들이 주이며, EJB 파일들을 포함.
War: 웹 애플래케이션에 관련된 파일들을 포함한다. 주로 JSP, Servlet 파일들.
Ear: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모든 파일들을 포함한다. Jar 파일과 War 파일들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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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erences .jar, .war and .ear files ???

There are no structural differences between the files; they are all archived using zip/jar compression. However, they are intended for different purposes.

Jar files (files with a .jar extension) are intended to hold generic libraries of Java classes, resources, auxiliary files, etc.

War files (files with a .war extension) are intended to contain complete Web applications. In this context, a Web application is defined as a single group of files, classes, resources, .jar files that can be packaged and accessed as one servlet context.

Ear files (files with a .ear extension) are intended to contain complete enterprise applications. In this context, an enterprise application is defined as a collection of .jar files, resources, classes, and multiple Web applications.

Each type of file (.jar, .war, .ear) is processed uniquely by application servers, servlet containers, EJB containers, etc.

Reference: http://expertanswercenter.techtarget.com/eac/knowledgebaseAnswer/0,295199,sid63_gci1105646,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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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AR file contains all the JARs and WARs belonging to an application. JAR files contain the EJB classes and WAR files contain the web components (JSPs, static pages, servlets, gifs, etc.). The J2EE application client's class files are also stored in a JAR file. EARs, JARs, and WARs all contain an XML-based Deployment Descriptor

Reference: http://www-1.ibm.com/support/docview.wss?uid=swg21066338

금요일
- Cisco 플젝했던 인도애들이랑 Siam에 가서 저녁 먹음.
- 혜진 언니네로 가서, 고기 꿔먹고, 수다 왕떨다 옴.

토요일
- Bellevue Nordstrom Rack에 쇼핑 감. 야눅 청바지와 따뜻한 콜럼비아 플리스 자켓 하나 삼.
(사무실이 추워서....ㅡ_ㅡ)
- 저녁에 지연이와 집에서 밥 먹고, 한국 TV 쇼보구 만빵 웃음.

일요일
- Alderwood Nordstrom Rack에 다시 떠줌. 한국에 보낼 레스포삭 가방 포획 성공.
- 한인마켓에 가서 장봄.
- 저녁 먹구 Fred Mayer가서 생활용품 구입.

음...계획으론 주말에 영화 좀 봐주고, 책도 좀 봐주고,
Green Lake나 Alki Beach가서 광합성 좀 해주려 했는데,
너무 점심때 일어나서 계획 실패.
담주에도 날씨가 좋다면 꼭 공원이나 해변가에 가서 광합성을 시도해봐야겠다.

정말 오랫동안 이 느낌을 잊고 살았다.
주말을 기다리는 느낌....

미국와서는 학생이라서 내내 요일 감각없이 살았는데..
일욜이나 월욜이나 그게 그거고...
이번 주는 정말 주말을 고대했다.
금욜은 물론...

이번 주말을 푹 쉬고, 알차게 지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글쎄,,,,,그렇게 될지는..^^;;

암튼...
오늘 저녁엔 Siam에서 시스코 플젝했던 애들 만나서
배 터~~~지게 먹구,,,

간만에 혜진 언니네 집에 가서..
고기 꿔먹구..맥주 먹구....만두 먹구...
암튼...꽉 찬 배에 계속 집어 넣어서...
결국 집에 와서 토했다. ㅡ_ㅡ;;;
으메..아까운 것들...

아...............................
맥주 한캔을 먹었더니....무지 나른하고 졸립다.
낼은 푸욱~~~~ 자야겠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