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밖에는 못나가봤지만, 그런대로 일층에 놓고 쓰기엔 유용하다.
저 배씨넷은 6개월밖에 못쓰는데, 날씨 좋아지면 산책 많이 나가야겠다.
수욜까지는 정말 정신없이 바빴다.
일주일전부터 집에서 일하긴 했지만, 인수인계하려고 코딩하느라...
며칠을 새벽 2시까지 일하고...
아가한테 인수인계 끝날때까지 참으라고 속으로 하도 그랬더니,
이제 나오기가 싫은가보다...ㅋㅋㅋ
오늘 40주 2일째...
어제, 그제는 잠을 설쳤다.
배가 살살 아파서...
이제 본격적으로 나올 준비를 하는 듯...
뭐,,,,살짝 무섭기도 하고...기대도 되고...
나름대로 모든 순간을 즐기려 노력하고 있다.
주위에서는 언제 아가 나오냐고 이제 지친듯 하지만,
정작 민이랑 나는 멀쩡...
아마 아가도 그렇겠지. ㅎㅎ
의사샘이 많이 걸으라고 그랬는데...
난 30분에서 1시간이면 족할 줄 알았더니,
2시간은 걸으랜다... -_-
임신전에도 2시간은 무리인 것을...
암튼...
좀전에 엄마랑 무생채를 담갔으니 점심에 무생채랑 밥 비벼먹고,
산책을 나갔다 와야겠다.
아무래도 발렌타인 데이때 나오기는 싫은가보다...
항상 생일겸 발렌타인 선물이 겹칠테니...ㅋㅋㅋ
Comments
오~오~오~오~
나도갖고싶어 ㅡㅜㅜㅜㅜㅜㅜㅜ
이게 그 크리마스쯤 되서 저렴하게 샀다는...
그 레어아이템인가....
아.. 유모차 넘 비싸다능...
응..그 굿딜에 샀다는 아이템이야...
정가에는 우리도 못사지~
오오..
어떤 아저씨가 끌고 다니는거 봤는데 이게 이거엿군..
간지 나는데..ㅋㅋㅋ
날씨 좋아지면 아가랑 산책나가고 시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