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이가 좋아하는 아이템..고로케...
인터넷을 서치하다가 식빵으로 만드는 간단버전 레서피가 눈에 띄었다.
주말 오후...간단 버전 고로케를 하려다가...
맛있는 햇밤 고구마가 눈에 띄어서 고구마 고로케를 하기로 맘을 바꿔 먹었다.
그래서 나로서는 귀찮은 편에 속하는 음식을 하게되었다.
그래도... 민이가 잘 먹어줬으니 좋다...
감자 고로케를 해도 맛있겠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니...이건 성공이라는건가...
아니면 감자로 하라는 이야기인가..ㅎㅎㅎㅎ
칭찬을 아닌것처럼..비난을 칭찬처럼 하는데 재주가 있어서리..ㅋㅋㅋ
2. 고구마를 쪄서 으깬다. 거기다가 마요네즈 조금 넣고 섞어준다.
Tip. 고구마를 씻어서 그릇에 물 조금 넣고 전자렌즈에 6-7분 돌려주면 고구마가 다 익는다.
물에다 넣고 찌는거 너무 귀찮어..ㅎㅎ
4. 볶은 야채를 2.에 넣어서 섞어섞어...
6. 계란물 입히고...빵가루 묻혀서..
기름에 튀긴것보다 기름기가 덜해서 칼로리도 낮고 담백한거 같다.
케찹이 최고인거 같애..ㅎㅎㅎ
Comments
맛있어 보인다 +_+
만들기 쉬워...주말에 심심하면 만들어봐...
오오오~ 잘 만드셨네요!
요새 여기 오면 배만 고파지는 것 같아 심술이 좀 나지만서도!
하하하하하
요즘은 그냥 언제나 배고픈건 아니구요? ㅎㅎㅎㅎㅎ
궁데 저는 양파랑 당근 썰기 귀차나서 야채참치로 했는데 맜있어요~
아무튼 덕분에 오늘 점심은 맥주와 고구마고로케로 한끼 잘 떼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