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이의 다양한 표정들~

2010/07/26 00:16
사진기도 너무 많고..사진도 너무 많이 찍어서..
한국에 사진도 보낼겸 한달에 한번씩 사진 정리를 한다.
그래서 쪼끔~~ 된 사진들이지만..
그래도 오래된건 아니니..옷보고 오해하지 말길..
여긴 7월초까지만해도, 많이 추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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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한테 도도도도~~ 뛰어가는 건가보네..ㅋㅋ
촌시러운데..표정은 이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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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봐라... 맘마 먹기 싫다고 식판 못 놓게 하려는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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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에 손을 넣어주니 신기한지 그대로 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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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핀을 꽂아봤다.. 아 구석에 있는 나는 패스해주시길...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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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고..물로 점찍어 놓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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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이 눈 어딨어? 하니 저랬다는..
요즘은 자는척하면 일어나라고 엄마, 아빠 눈을 마구 손으로 찔러주신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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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빨강 마린룩? 아인아..그거 아빠 시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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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이가 좋아라하는 뻥튀기를 양손에 들고..ㅎㅎ





무엇을 보고...

2010/07/19 11:51
아인이가 무얼보고 저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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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정원에서 놀다가 뭔가를 발견했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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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도도도도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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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뭔가 표정이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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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왜..왜 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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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서럽게도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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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울어라, 아가야~~~

아인이가 아빠랑 놀다가...차타고 오는 나를 발견...
반가워서 달려왔는데..난 차안에서 손 한번 흔들어주고..주차하느라 그대로 차고로 사라지는...
그래서 저렇게 울었단다. ㅎㅎㅎ

요즘은..나 와도 '워~~~' 하고 소리 한번 쿨하게 질러주고..
후토스나 뽀로로에 집중해주심이다. 안아주지도 않아.. 흑.

헤어컷

2010/07/12 14:32
아인이앞머리가 많이 자라서, 눈을 찌르나 보다.
아인이가 자꾸 눈을 비벼댄다.
그래서..
베이비 아인슈타인을 보는 새에 머리카락 잘라주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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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사진이 빠질 수가 없지..
이건 아인이가 눈가리고 까꿍하고 난 다음 사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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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요래 커버도 씌워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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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요래 길이 확인해가면서...
분명 적당하게 잘랐다 생각했는데..나중에 너무 짧아져버렸음..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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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을 마구마구 찔러주던 뒷머리도 정리해서,,아주짧은 단발이 되었다.
좀 보이쉬해지긴 했지만...그래도 눈을 안찌른다는게 어디야...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