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홈페이지를 들여다보는데...
헉!!!
뭔가 아주 익숙한 것들이 IE 오른쪽에 보이기 시작했다.
스팸 트랙백!!!
이전에 스팸 코멘트때문에 0.95버전에서 1.05버전까지 힘겹게 업글을 했는데,
이번엔 스팸 트랙백이 보이기 시작했다.
젠장.......을 수십번 외치다가 태터툴 홈피에 갔더니,
친절하게도 1.06 버전과 함께 스팸방지 플러그인이 개발되어있었다.
잠시 짬을 내서 태터툴 업글과 EAS 플러그인을 설치해주었다.
다시 찾은 마음의 평화...휴우~
나도 개발자이긴 하지만,
이렇게 짬을 내서 다른 사람들이 유용하게 쓸 수 있게 배포해주는 사람들,,,,
참 좋다...나도 좀 부지런해지면 유익한 사람이 될 수 있을터인데..쩝.
[과정]
- 어드민에서 사용하고 있던 플러그인들을 모두 비활성화 시켜놓음
- 태터 1.0.6을 다운받아 통째로 덮어씌움
- EAS 플러그인 다운로드 & 업로드
- 어드민으로 들어가서 기존에 쓰던 플러그인과 EAS 플러그인 활성화 (어드민으로 들어가면, 태터시스템을 체크할꺼냐고 물어본다. 아마도 업그레이드된 걸 자동감지하는 듯. yes를 눌러주면 알아서 자동체크해주고, 그다음은 평상시처럼 사용하면 된다)
"태터 업그레이드"에 해당되는 글 2건
주말동안 홈페이지를 닫아놨었다.
망할놈의 스팸 댓글이 몇초 사이로 올라와서 지워주기에도 지친탓이다.
그런 스팸성 글을 눌러보기라도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봐...
그렇게 자동등록 프로그램이 여전히 극성을 떠는 걸 보면..
아마도 블로그 프로그램 주소 자체가 등록되어있던 것 같아서,
얼마간 닫아놓으면 괜찮지 않을까했던 나의 게으른 처방을 비웃듯
반나절이상 닫아놓아도 스팸 댓글은 여전히 올라왔다.
처방책이 "영어환자"라는 플러그인을 쓰거나,
최근 버전의 태터로 upgrade하는 건데,
영어환자라는 플러그인은 댓글이 "only English"일 때 바로 filtering 해버린다는,,,
나로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플러그인이라서 최신 태터로의 업글을 감행했다.
그러나....
나의 태터버전은 0.961도 아닌 0.951,,,OTL
Classic OR로 업그레이드 후에 migrator를 이용 데이터를 xml로 백업받고,
1.02로 업그래이드하여 백업한 xml을 다시 import하고,
그걸 다시 1.05로 업그레이드하고..
머나먼 여정이었다. ㅠㅠ
이걸로도 안심이 안되서,
원래 블로그 폴더를 버리고 다른 블로그 폴더를 만들어서
주소까지 바꾸었으니.....
혹여라도 rss 수집하여 글을 보았던 사람들은 주소까지 바꾸어야 할 것이야.
뭐, 내 글을 수집해서 보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마는...-_-;
결국, 태터툴 업그레이드 겸 홈피 업그레이드라는 올해의 내 계획중 하나가
타의에 의해 실행된 셈이다.
맘에 드는 스킨을 골라서 내 색을 입히는 작업은 천천히 하기로 하고,
일단 블로그를 다시 열어놓은 것에 이번 주말은 만족을 하기로 했다.
망할놈의 스팸 댓글이 몇초 사이로 올라와서 지워주기에도 지친탓이다.
그런 스팸성 글을 눌러보기라도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봐...
그렇게 자동등록 프로그램이 여전히 극성을 떠는 걸 보면..
아마도 블로그 프로그램 주소 자체가 등록되어있던 것 같아서,
얼마간 닫아놓으면 괜찮지 않을까했던 나의 게으른 처방을 비웃듯
반나절이상 닫아놓아도 스팸 댓글은 여전히 올라왔다.
처방책이 "영어환자"라는 플러그인을 쓰거나,
최근 버전의 태터로 upgrade하는 건데,
영어환자라는 플러그인은 댓글이 "only English"일 때 바로 filtering 해버린다는,,,
나로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플러그인이라서 최신 태터로의 업글을 감행했다.
그러나....
나의 태터버전은 0.961도 아닌 0.951,,,OTL
Classic OR로 업그레이드 후에 migrator를 이용 데이터를 xml로 백업받고,
1.02로 업그래이드하여 백업한 xml을 다시 import하고,
그걸 다시 1.05로 업그레이드하고..
머나먼 여정이었다. ㅠㅠ
이걸로도 안심이 안되서,
원래 블로그 폴더를 버리고 다른 블로그 폴더를 만들어서
주소까지 바꾸었으니.....
혹여라도 rss 수집하여 글을 보았던 사람들은 주소까지 바꾸어야 할 것이야.
뭐, 내 글을 수집해서 보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마는...-_-;
결국, 태터툴 업그레이드 겸 홈피 업그레이드라는 올해의 내 계획중 하나가
타의에 의해 실행된 셈이다.
맘에 드는 스킨을 골라서 내 색을 입히는 작업은 천천히 하기로 하고,
일단 블로그를 다시 열어놓은 것에 이번 주말은 만족을 하기로 했다.
Comments
씨뿔건 헉...이 늠 와닿는데..
시각적 효과 지대!!
너무 컬러풀하게 글을 쓰는것보다, 이렇게 하나 뽀인뚜를 주는게 지대지. ㅋㅋ
어제는 정말 저랬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