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이제 여름이 다 갔다.
완전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낮최고 기온이 15도인 날이 있는가하면, 다시 23도 정도하기도 하고..
암튼..어제는 비가오고 추웠다.
간만에 자기방에서 놀던 아인이..
6개월전에 쓰던 모자를 발견했나보다.
그동안 아인이는 장족의 발전을 해서, 혼자서 모자를 써본다.
ㅎㅎㅎ 성공해서 흐뭇한 저 표정이라니..
한국에서 선물로 받았던 가방도 옆에 메고..
나중에 안건데,,,진주알처럼 장식이 세개가 달려있었는데...
한눈판 사이에 없어졌다. 끙아..로 나오겠지? 흑.
그치..패션을 체크하려면 앞에만 체크해선 안돼...
옆라인도 체크해보고..뒷라인도 체크해보고...ㅋㅋㅋ
완전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낮최고 기온이 15도인 날이 있는가하면, 다시 23도 정도하기도 하고..
암튼..어제는 비가오고 추웠다.
간만에 자기방에서 놀던 아인이..
6개월전에 쓰던 모자를 발견했나보다.
그동안 아인이는 장족의 발전을 해서, 혼자서 모자를 써본다.


나중에 안건데,,,진주알처럼 장식이 세개가 달려있었는데...
한눈판 사이에 없어졌다. 끙아..로 나오겠지? 흑.

옆라인도 체크해보고..뒷라인도 체크해보고...ㅋㅋㅋ
Comments
통통한게 귀엽네... 나중에 커서 엄청 멋쟁이 되겠네. ㅋㅋㅋㅋ
많이 꾸미고 다니는 것보다 자연스런 멋쟁이가 됬음 좋겠는데 말이에요..ㅎㅎㅎ
이제 아인이 모자 잘~쓰네요~~ ㅎㅎ
이제 모자쓰면 이쁜걸 안거죠~
옷 색에 맞춰서 모자색고르는 쎈쓰~ 까지~~! ㅋ
모자는...밖에 나갈때마다 씌웠더니, 밖에 나가려면 해야하는 줄 알아.
이쁘다..이쁘다해서 이제 하게된건 머리띠..
머리띠하게 하는게 얼마나 힘들던지..머리띠 하게된건 정말 1주일정도 되나봐.
아직까지 힘든건..삔...지금도 삔은 해주는 즉시 빼버린다는.
그나마 내머리에 있는건 엄마꺼,라고 엄하게 말해서,
만지기만 하지 빼지는 않는데..
언제 아인이 머리에 이리저리 삔 이쁘게 해줄수 있을지..
에혀~~ 갈 길이 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