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의 미소를 볼때마다 가슴이 저미게 행복하구나...

엄마가 고개를 갸웃하면...아인이도 갸웃..
아인이에게 좋은 롤모델이 되주고 싶은데...
엄마는...너무너무 부족하구나...

맑은 눈으로 엄마를 쳐다볼때마다...
엄마는 많은 생각을 한단다...

음...이 표정은...
생각 고만하고 기저귀 갈아달라는 표정이구나..ㅎㅎㅎㅎ
기저귀가 젖건 무겁건 불평하지 않는 아인이..
그러나 미묘한 너의 표정변화를 잡아내는 게 부모의 역할 중 하나인거 같다.
엄마가 좀 많이 둔하지만..노력할께....
Comments
드뎌 이제 혼자 앉아있네요... 이제 기어다녀요? 제가 전에도 말한거 같은데 아인이는 입술이 예뻐.
고거 참.. 귀여워... ㅋㅋ
아인이 웃을때 아빠얼굴이 많이 나와요~~ㅎ
이제 웃을때 이도 보이네요~ ㅋㅋㅋ 기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