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해지는 아인이의 표정...

2009/11/0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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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초승달이 되도록 웃어주는 아가야...
너의 미소를 볼때마다 가슴이 저미게 행복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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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고개를 갸웃하면...아인이도 갸웃..
아인이에게 좋은 롤모델이 되주고 싶은데...
엄마는...너무너무 부족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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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눈으로 엄마를 쳐다볼때마다...
엄마는 많은 생각을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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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 표정은...
생각 고만하고 기저귀 갈아달라는 표정이구나..ㅎㅎㅎㅎ
기저귀가 젖건 무겁건 불평하지 않는 아인이..
그러나 미묘한 너의 표정변화를 잡아내는 게 부모의 역할 중 하나인거 같다.
엄마가 좀 많이 둔하지만..노력할께....



날아라 수퍼(우)맨~

2009/10/1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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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수퍼맨 자세.
엎어놓았는데,,,맘만 급하면 나오는 자세다... 팔다리를 허공으로 띄우고 바들바들..ㅎㅎㅎ
아인아,,이제 그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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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웃는 표정이 참 다양해졌다.
엄마를 향해 해맑게 웃어주면 나도 모르게 내 얼굴이 헤벌레~~해짐을 느낀다.
근데, 저거 아빠가 찍어줬으니 아빠보고 웃은건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