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아인이 - 서서 자기 신공

2010/09/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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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 잠자기 신공을 펼치는 아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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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하니까 잠이 잘 오지? 엄마도 책읽다가..특히 전공서적이나 교과서..많이 자봐서 알아..ㅋㅋ

해물 떡볶이 그라탕

2010/09/12 08:00

자정쯤...배고파하는 민이를 위해, 간식을 만들어보았다.
떡볶이는 일주일에 1-2번씩 먹어서 식상해서...
럭셔리 버전으로 해물넣고 치즈넣은 떡볶이로 변신시켜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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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야채와 새우를 넣어서 물을 좀 적게 넣어 떡볶이를 후다닥 만든다.
치즈를 넣을거라 평소보다 좀 더 매콤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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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렐라 치즈를 잔뜩 얹어서 오븐에 살짝 구워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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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가 쫀득쫀득~~ 쭉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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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랑 해물이랑 탄수화물이랑 단백질이랑 골고루~~
밤에 이런걸 먹어대니 내가 살이 찌지..몬산다~

올해의 마지막 물놀이~

2010/09/10 21:45
몇주전에 잠깐 기온이 27도 정도 된 날이 있었다.
아마도 올해의 마지막 물놀이가 될 거 같아서, 집에서 일하다가 아인이 물놀이 준비를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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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잔디위에다 샌드박스를 옮겨주었다. 물떨어지니 표정봐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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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아예 호스로 물을 뿌려준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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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하다가 추운거 같아서, 내 가디건으로 둘러싸주고..
마당에서 맨발로 놀면서 말리라고 내려주었다. ㅋㅋ 넘 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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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더 며칠전 사진..
이웃집 게이브가 아인이한테 인사하러..쟤는 머리 길었을때가 더 이뻤던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