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 혜진 언니랑 사우나. 사우나에서 deep-tissue 마사지를 받았다. 과도한 일과 스트레스로 머리부터 허리, 어깨, 팔까지 완전 굳어버렸다. 12시에 집에 도착.
토요일 오후
- 목, 금에 잠을 3-4시간만 자는 생활을 한 관계로 12시간을 내리잤다. 혜진 언니 전화로 일어남.
- 언니네 가서 제이슨이랑 점심 먹고, 가게에서 인터넷 연결해 한시간 정도 일함
토요일 저녁
- Heron Link at Willows Run 이라는 Redmond에 위치한 9홀에 골프 치러 감. 우리 집 근처의 Jackson 보다 훨씬 좋더라. 대신 5불이 더 비쌈. 2, 3번 홀에서 공 많이 잃어버림. -_-. 목이 아픈 관계로 내 클럽을 민이가 다 지고 다니느라 민이 오방 고생했음.
- Ram에서 늦은 저녁과 맥주...집에 오니 12시...
일요일 점심
- 몸이 많이 쑤신 관계로 또 12시간을 수면
- 오후 2시부터 일하기 시작...
- 주말 장을 민이 혼자 봤다.
- 새벽 2시 반부터 한시간 반가량 수면...
- 그 이후로 꼴딱 일하다가 회사 출근...
지금은 월요일 오후 6시...여전히 오피스...
할거 정말 많네. 졸립진 않은데, 허리가 끊어지게 아프다.
Comments
잘쉬고 잘 놀고 빡씨게 또 일하네..
아 내 몸도 예전같지 않아. 이제..ㅜ.ㅜ 야근 쫌만 하면, 막 온 몸이 쑤시고 결려. -_-
야근 좀 해보면 내가 얼마나 늙었는지,
내 몸상태가 어떤지 금방 알게되지..ㅠㅠ
요즈음 모드..
빡씨게 일하고 빡시게 일하고 또 빡시게 일하고
젠장..,
음.....
대충 일하고, 신나게 놀수 있음 좋으련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