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문득....
혹시나 해서 블로그를 뒤져봤더니 이런 내용이 있다.
http://www.lovelystory.com/cgi-bin/tb/entry/Test-Engineer-Question
그래...
작년 오늘, 나 파일넷에 인터뷰보러 왔었던거다.
저 질문은 Rob이 했던거구...흘.
어쩐지 오늘 아침에 작년에 인터뷰할 때 입었던 검정수트와 베이지색 티가 생각이 나더라니...
이제 살쪄서 그거 못입으려나? 란 생각을 운전하면서 했었는데..
웨이브던 스트레이트던 파마를 무척이나 잘 먹는 머리결 덕에,
4개월이 지난 지금도 웨이브가 많이 남았지만,,,
지겹기도 하고, 머리가 지저분하단 생각에
어제 조금 일찍 퇴근해서 미용실에 갔다.
파마하기 전의 머리 스타일과 비슷...
다른 머리 스타일을 원했고, 사진도 보여줬건만,
이 스탈이 그 미용사의 주특기인가보다.
맘에 안드는 건 아닌데,
왠지 생머리를 하고 보니, 웨이브가 훨씬 잘 어울렸던 것 같은 느낌이 드네..-_-;
글고 저 선글라스...금욜날 장만한건데, 왠지 이 헤어스탈이랑은 안 어울릴 것만 같아. T.T
민이의 코멘트...인도네시아에서 온거 같다는데...쳇.
Comments
나도 이때 기억나는구먼... 나름 생각해봤는데..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