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죠랑 폴라언니랑 스시랜드로 점심 먹으러 가기로 했었는데,
죠네 애가 아파서 죠가 집에서 일하게 된 관계로,
점심에 언니랑 회사앞에 Quizno's에 가서 샌드위치를 먹었다.
[사진] 치킨 깔보나라랑 관계없음.
치킨 깔보나라랑 Chicken & Corn 챠우더를 시켰는데, 한입 먹었을땐 샌드위치는 생각보다 맛있었는데, 챠우더랑 같이 먹다 보니 왜 이리 짠지...
챠우더도 샌드위치도 모두 먹을수록 짭짜름...
점심 먹은지 네시간이 지났는데도 계속 물만 먹힌다.
양념이 풍부하지 않아서 그런지, 미국애들은 너무 짜게 먹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
뭐든지 소금, 후추로 해결...-_-
Trackback
Trackback Address :: http://www.lovelystory.com/cgi-bin/tb/trackback/233
Comments
뭐 그정도면 양호하네요....
전 3000명이 하루동안 방문하면서 댓글 한개 남긴 날도 있어요. -_-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 보니까....
댓글을 남기건 hit수가 어떻게 되든... 별로 상관없는 일이더라구요. -_-
3000명에 댓글 한개라..^^;
댓글수나 hit수는 문제가 되지 않아요.
hit수가 10이라도 상관없어요. 누가 왔다갔는지 짐작이 되는 숫자이니까.
분명 내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지만, 누구나와 하고 싶은건 아니라는....결국, 테터라는 블로그의 정신엔 위배되는 마음이 있는거죠.
저도 얼마전부터 사용하는 통계프로그램에서 제가 접속하는 클릭을 제외하도록 바꿨더니.. 방문자수가 급격히 줄더군요..
현재 다시 켜버릴까 살짝 고민중입니다. ㅎㅎㅎ
잠깐 고민 좀 해봐야겠군요. 제가 어제 일하기 싫어서 제 홈피를 너무 들락거리진 않았는지. ㅋㅋㅋ
테터홈에서 리스트 보다가 [방문자수]라는 제목 때문에 들어왔어요 ^^
저는 테터로 바꾸기전에 홈피에 꾸준히 방문자는 있는데 덧글이 없어서 방문자가 좀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블로그 형태로 바꿨거든요.
그런데도 똑같아요. ^^;;;
방문자수,덧글...그런게 중요한건 아니지만 닫힌 일기장이 아니라 열린 일기장으로 생각하니까 그래두 신경쓰이긴 하죠...^^
훗. 제가 흥미로운 키워드를 써버렸네요. ^^
ghkdydlf 말씀에 어느정도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