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동안 은색의 큰 삼성 슬라이드폰을 들고 다니는 내가 좀 그랬는지,
얼마전부터 민이가 자꾸 핸펀을 찾아다니며 보여줬다.
그래도 별로 바꿀 생각이 없다가,
며칠전 잠깐 외출하는데 손에는 지갑, 핸펀, 카메라, mp3 player...
All-in-one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퍼득.
결국 목요일날 질러버리고 어제 폰을 받았다.
Key features
Fully functional MP3 player
MP3 sound of excellent quality
First-rate earphones delivered with the phone
Very good auto focus camera
Fine display
Built-in radio with RDS
USB charging
Stylish design
화려한 색감이 정말 맘에 든다.
워크맨 로고를 달고나와서인지 mp3 player 기능도 빵빵하고,
뒷면의 카메라는 앙증스럽지만,
2 메가 픽셀에 오토포커스, 라이트, 매크로 기능까지 있어 파워풀하다.
밑에 사진은 기념으로 찍은 막샷.
일명 M표 김치볶음밥 도시락.
좋은 폰을 찾아준 민에게 special thanks.
More Info: http://www.gsmarena.com/sony_ericsson_w800-review-47.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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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으아..춥다구용..
오늘 뒤늦게 벛꽃 구경하루 서울대공원에 갔는데..
햇빛에 속은게지..
추워서 죽는줄 알았으용..
유난히 변덕스런 봄이요 서울은..
변덕은 여기도 만만치 않아.
어제는 우박 떨어지다가 잠깐 해 비치고,
비가 마구마구 오다가 잠깐 해 비치고, -_-;
오늘 UW에 벚꽃구경하러 갔더니 다 떨어지고,
동쪽에 나무 한그루만 벚꽃이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