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Transaction Lookup Code

2006/08/01 15:24
J2EE code to lookup UserTransaction in client side for each app. server.

[Weblogic 8.1 & 9.0]
UserTransaction ut = ut = (javax.transaction.UserTransaction)ic.lookup("javax.transaction.UserTransaction");

[Websphere 6.0] : Requires two step lookup
Context comp = (Context)ic.lookup("jta");
UserTransaction ut = (UserTransaction)comp.lookup("usertransaction");

[JBoss]
UserTransaction ut = (UserTransaction)ic.lookup("UserTransaction");

요즘 나는 러쉬 러브 모드

2006/07/31 15:20
우연히 알게된 핸드메이드 천연제품 LUSH에 요즘 rush하고 있다.
바르자마자 피부가 광이 나고 좋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민감하고 드라이한 내 피부에 irritation은 주지 않는다.
게다가 냄새는 너무너무 좋아서 바디솦같은 경우는 먹어버리고 싶다.ㅋㅋㅋ
한달에 한번씩 올라오는 뾰류지도 많이 억제해주어서 더 이쁘구...

요즘 가장 이뻐라하고 있는 제품들...
조금만 더 싸면 좋을텐데...쩝.


Honey, I washed the kids.
비누 이름이 너무 웃긴다. 달콤한 토피향에 정말 먹어버리고 싶당.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 은은한 향을 주는 스프레이형 토너


쓰는 방법이 특이한 face cleanser. 혹자는 이걸 쓰고 나면, 애기 엉덩이처럼 부들부들해진다더만,,,
난 그런 드라마틱한 결과는 없구...그래도 이걸 쓰고 나면 얼굴이 한결 보드랍다.


민트향이 시원한 마스크. 물로 헹굴때 얼굴에 남아있는 팩을 살살 문질러주면,
스크럽 효과까지 있다. 요즘처럼 더운때 쵝오~

그녀가 울던 날 - The day when she cried

2006/07/24 10:13
어제였던가...

"자기야~~~~ 일루 좀 와봐 (무지 큰 소리)"
"(헐레벌떡) 왜~. 무슨 일이야!"
"(울상) 이거 좀 봐봐"
"뭐?"
"이거 하얀 머리 맞지? 좀 뽑아봐"
"ㅡ.,ㅡ"

민이는 새치일 뿐이라고 일축했지만,
내 평생 처음으로 내 머리에서 흰머리를 보았다.
왠지 이젠 정말 늙어가나부다란 느낌에 슬퍼서 눈물이 글썽글썽...결국 주르르..

초등학생 때부터 새치나는 애들은 어쩌냐고, 별거갖고 슬퍼한다 민이가 그랬지만,
그런 사람들은 원래부터 났으니까 그게 늙어간다는 징조가 되질 못하는거구,
난 이제 났으니까 틀리지....

아빠쪽 머리결을 닮았으면 60이 넘어도 흰머리가 잘 안나구,
엄마쪽 머리결을 닮았으면 곧 백발이 될터인데,
난 아빠쪽 머리결이라 나도 믿고, 식구들도 믿고 있었는데,
아,,,,믿음이 흔들려...


작년 오늘.

2006/07/20 13:52
문득..작년 오늘엔 무얼했었는지 궁금해졌다.
정말로 문득....

혹시나 해서 블로그를 뒤져봤더니 이런 내용이 있다.
http://www.lovelystory.com/cgi-bin/tb/entry/Test-Engineer-Question

그래...
작년 오늘, 나 파일넷에 인터뷰보러 왔었던거다.
저 질문은 Rob이 했던거구...흘.
어쩐지 오늘 아침에 작년에 인터뷰할 때 입었던 검정수트와 베이지색 티가 생각이 나더라니...
이제 살쪄서 그거 못입으려나? 란 생각을 운전하면서 했었는데..

raccoon

2006/07/19 12:24
어제 회사에 오면서 길가에 죽어있는 너구리 한마리를 보았다.
운전을 하다보면 종종 죽어서 길바닥에 찌부려져 있는 동물을 많이 본다.
보통은 저게 새였겠구나,,,,네다리로 걷는 동물이었겠구나,,,,
짐작만 할 수 있을 정도로 바닥에 늘러붙어 있는 (이미 차들이 많이 밟고 간듯..) 경우였는데,
(그런 경우에도 늘상 지나다니면 1초 기도를 한다.
불쌍한 동물들이 크게 아픔 못느끼고 죽었기를, 지금은 하늘에서 행복하기를.)

어제는 피 한방울 볼 수 없게 온전한 모습으로 죽어있었다.
속으로 오마이갓을 외치며 옆으로 살짝 피해서 운전했었는데,,,

오늘도 오다보니 그곳에.그대로.그모습으로. 쓰러져 있었다.
짠한 마음으로 운전하는데,
조금 더 가니 오늘은 더 큰 너구리가 또 죽어있다.
아마도 길을 건너다가 차에 치였겠지만,
이번엔 피를 꽤 많이 흘린 모습이다.
아팠겠지...죽어갈 때...

순전히 인간적 관점의 내 이기심이지만,
동물들이 좀 더 영악해졌음 좋겠다.
차가 오면 멈출 줄도 알고 그랬음 좋겠다.

Before & After

2006/07/18 18:11

웨이브던 스트레이트던 파마를 무척이나 잘 먹는 머리결 덕에,
4개월이 지난 지금도 웨이브가 많이 남았지만,,,
지겹기도 하고, 머리가 지저분하단 생각에
어제 조금 일찍 퇴근해서 미용실에 갔다.

파마하기 전의 머리 스타일과 비슷...
다른 머리 스타일을 원했고, 사진도 보여줬건만,
이 스탈이 그 미용사의 주특기인가보다.



맘에 안드는 건 아닌데,
왠지 생머리를 하고 보니, 웨이브가 훨씬 잘 어울렸던 것 같은 느낌이 드네..-_-;
글고 저 선글라스...금욜날 장만한건데, 왠지 이 헤어스탈이랑은 안 어울릴 것만 같아. T.T

민이의 코멘트...인도네시아에서 온거 같다는데...쳇.


미국 독립기념일마다 시애틀의 불꽃놀이를 보기에 최고로 인기있는 곳이 Gaswork 공원이다.
5년을 살면서 한번도 가본 적이 없었는데,
지난 주말 밤에 가보았다.

아......그곳에서 보는 야경은 Alki 해변에서 보던 시애틀의 스카이라인과는 또 틀렸다.
혜진언니는 Alki 해변에서 보는 시애틀은 조금 차갑고 너무 멀리있는 느낌인데,
Gaswork 공원에서 보는 시애틀은 정겹고 따스하게 느껴진단다.
글쎄...그건 모르겠지만, 아주 운치있고 멋있다는 건 알겠다.

나중에 사진 찍으러 또 가보고 싶다.
음, 근데 밤에 가니 아베크족이 너무 많던걸...완전 비됴찍는 커플도 있구..ㅋㅋㅋ






좀 전에 홈페이지를 들여다보는데...
헉!!!
뭔가 아주 익숙한 것들이 IE 오른쪽에 보이기 시작했다.
스팸 트랙백!!!
이전에 스팸 코멘트때문에 0.95버전에서 1.05버전까지 힘겹게 업글을 했는데,
이번엔 스팸 트랙백이 보이기 시작했다.
젠장.......을 수십번 외치다가 태터툴 홈피에 갔더니,
친절하게도 1.06 버전과 함께 스팸방지 플러그인이 개발되어있었다.
잠시 짬을 내서 태터툴 업글과 EAS 플러그인을 설치해주었다.
다시 찾은 마음의 평화...휴우~

나도 개발자이긴 하지만,
이렇게 짬을 내서 다른 사람들이 유용하게 쓸 수 있게 배포해주는 사람들,,,,
참 좋다...나도 좀 부지런해지면 유익한 사람이 될 수 있을터인데..쩝.

[과정]
- 어드민에서 사용하고 있던 플러그인들을 모두 비활성화 시켜놓음
- 태터 1.0.6을 다운받아 통째로 덮어씌움
- EAS 플러그인 다운로드 & 업로드
- 어드민으로 들어가서 기존에 쓰던 플러그인과 EAS 플러그인 활성화 (어드민으로 들어가면, 태터시스템을 체크할꺼냐고 물어본다. 아마도 업그레이드된 걸 자동감지하는 듯. yes를 눌러주면 알아서 자동체크해주고, 그다음은 평상시처럼 사용하면 된다)

골프를 시작하다

2006/07/10 12:28
미국에 온다고 했을때부터 듣던 소리가 있다.
"골프나 배워와라."
한국에서 골프배우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니까 하는 소리였겠지만,
이상하게 배워지지가 않았다.
그러기를 5년...
아마도 혜진언니가 같이 배우자고 종용한 덕이었다.
민이랑 같이 골프를 배우기 시작했다.



수업시간 내내 볼을 야구치듯 멀리 날려버린 민이..
손가락에 껍질이 다 벗겨졌다. -_-; 재미없다고 투덜댔지만 역시 공만 보면 미치는걸까? ㅋㅋ
아...온몸이 다 쑤셔서 미치겠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힘들었는데, 이번주는 조금 흐렸으면 좋겠다.


신랑 밥은 세끼 꼭꼭 챙겨줘야한다구...

2006/07/07 16:25
결혼하기 전엔, 밥은 정말 꼭꼭 챙겨줘야지 했는데...
그거 참 어렵드라. 내 성격엔.
요즘은 민이가 대신 챙겨주고 있는데,,,
나도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식으로는 챙겨줄 수 있을 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