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이도 어제 처음으로 제 시간에 잠들었고..물론 잠버릇은 엄청 바뀌었지만..
나는 온지 2-3일만에 시차적응을 해야만 했고..회사 때문에..
민이는 돌아와서 이제껏 아팠는데..이제 좀 괜찮은거 같고....
암튼...이제 좀 정신이 드는거 같다.
회사일이 바빠서 정신이 안들수도 없지만..ㅎㅎㅎ
2주일간의 짧은 방문동안에 시간내서 찍은 아인이 돌사진..
너무 잘웃고 순하다고 사진사랑 보조가 엄청 칭찬을 해줬다.
1시간 20분만에 모든 촬영을 마쳤다는...ㅋㅋㅋ
찍고보니 참 이쁘다..이쁘다..싶은게..
나는 갈수록 고슴도치 엄마가 되어간다.

아인이가 기동력이 높아져서 갈수록 몸은 힘들어지는데..
그래도 갈수록 귀여워져서..아인이 얼굴만 보면..이런 말만 머리속에 맴돈다.
사랑해..사랑해..사랑해..우리 아인이를 사랑해...
어제도...오늘도....내일도...언제까지나 우리 아인이를 사랑해....
Comments
아인양 첫 생일 축하한다아아아!
그린풍의 가족 유니폼의 일사불란한 일치감만큼!
히힛
ㅎㅎㅎ 저 티셔츠...빌려 입은거에요..
아인이 대신 감사할께요~~~
잘갔구나. 내가 준 옷도 입혀서 사진 좀~ ㅋㅋ
응..니가 사준 옷 이미 빨아서 차곡차곡 넣어놓았는데..
몇개월있어야 입을 수 있을거 같애. :)
웃는 모습 순위 아인이가 쵝오!
웃는 아간 다 이뻐~~~ ㅎㅎㅎ
아앙~~
아인이 진짜~~ 잘 웃어요~
웃는모습 너무 잘나왔어요~~ ^^ 진짜 너무 기엽당~
아인이 또 언제보나~~
다시볼때까지~ 지금처럼 무럭무럭 자라거라~~ㅎ
ㅎㅎㅎ 아침마다 아인이 웃는 모습에 한번 녹아내리고 출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