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었으면 어땠을지 모르겠는데..
여기에 있다보니 편한게 최고라는 생각에,
아인이를 많이 꾸며주지 못한다.
그래도,,엄마의 츄리닝 패션보다는 아인이 츄리닝 패션이 훨씬 태가 좋다는..ㅋㅋㅋ
몇개월전만 해도 꽃을 무서워하더니,
요즘 꽃을 참 좋아한다.
너무 좋아해서, 꽃잎 뜯으며 점까지 친다는. ㅋㅋㅋ
키즈 퀘스트에서 블럭놀이..
수퍼문이라고 했던 날..
밤에 나와서 한장.
거실 계단에서..
우리 안에 갇히 한마리의 야수 같으심..ㅋㅋ
우리 안에서 바깥을 쓸쓸히 내다보는 듯한 눈빛? ㅎㅎ
여기에 있다보니 편한게 최고라는 생각에,
아인이를 많이 꾸며주지 못한다.
그래도,,엄마의 츄리닝 패션보다는 아인이 츄리닝 패션이 훨씬 태가 좋다는..ㅋㅋㅋ

요즘 꽃을 참 좋아한다.
너무 좋아해서, 꽃잎 뜯으며 점까지 친다는. ㅋㅋㅋ


밤에 나와서 한장.

우리 안에 갇히 한마리의 야수 같으심..ㅋㅋ

Comments
아인이는 츄리닝 잘입네요~~ 귀엽다~~
재이는 치마를 좀 고집하는편이라....ㅋ
다행히 아직 아인이가 옷에 대한 고집은 없네.
아직 다른 사람(아가)들이 어떻게 옷 입는지 볼 기회가 별로 없어서 그런가봐. ㅎㅎ
옛날엔 오빠를 아주 닮았다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또 언니랑도 많이 닮았네. -0-
얼굴이 조금씩 정말 변하나봐.
ㅎㅎ 그래?
내 딸이라고 이마에 써놓고 다닐까봐..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