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린, 방부제, 색소가 잔뜩 들어간..
더군다나 유효기간이 언제인지도 모르는 노란무를 사먹으면서 참 찝찝했다.
그래도 김밥이랑, 떡볶이랑, 짜장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단무지를 끊을 수가 없어서
한인상점에서 어쩔수없이 사다 먹었는데, 단무지 레서피를 찾아서 함 만들어보았다.
맛은 치킨집에서 주는 무랑 비슷한데, 김밥용으로 써도 무난한 거 같다.
오늘로서 두번째 만들어보는데, 만들기는 무지무지 간단하다.
그러니 내가 만들어 먹는거기도 하지만...ㅋㅋㅋ

오늘 단무지를 또 만들어서 사진 다시 찍을까 하다가,
귀찮음으로 지난번에 올린 사진을 다시 활용... :)
더군다나 유효기간이 언제인지도 모르는 노란무를 사먹으면서 참 찝찝했다.
그래도 김밥이랑, 떡볶이랑, 짜장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단무지를 끊을 수가 없어서
한인상점에서 어쩔수없이 사다 먹었는데, 단무지 레서피를 찾아서 함 만들어보았다.
맛은 치킨집에서 주는 무랑 비슷한데, 김밥용으로 써도 무난한 거 같다.
오늘로서 두번째 만들어보는데, 만들기는 무지무지 간단하다.
그러니 내가 만들어 먹는거기도 하지만...ㅋㅋㅋ

오늘 단무지를 또 만들어서 사진 다시 찍을까 하다가,
귀찮음으로 지난번에 올린 사진을 다시 활용... :)
레서피:
Daikon (다이콘)이라는 일본무 하나 기준. (마른 여자 팔뚝 두께와 길이 정도?)
무는 세로로 길게 반을 자르거나, 김밥용으로 미리 자르거나 맘대로 잘라서,
굵은 꽃소금으로 대충 절인다. 한 6-8시간쯤..
무에서 생긴 물은 버리고, 시럽을 만들자.
시럽은 설탕 1컵, 물 1컵, 식초 1/2컵, 소금 쬐금 (1 작은 술 정도) 넣고 끓인다.
시럽이 바글바글 끓으면 뜨거운 상태로 무에다 확 부어주고
한 김 나가면 뚜겅닫고 하루 정도 있다가 냉장고로 직행.
냉장고에서 1-2일 지난후부터 먹으면 된다.
팁: 무가 시럽에 확 잠길 수 있게 밥그릇이나 조그만 종지 그릇으로 눌러주자~
Daikon (다이콘)이라는 일본무 하나 기준. (마른 여자 팔뚝 두께와 길이 정도?)
무는 세로로 길게 반을 자르거나, 김밥용으로 미리 자르거나 맘대로 잘라서,
굵은 꽃소금으로 대충 절인다. 한 6-8시간쯤..
무에서 생긴 물은 버리고, 시럽을 만들자.
시럽은 설탕 1컵, 물 1컵, 식초 1/2컵, 소금 쬐금 (1 작은 술 정도) 넣고 끓인다.
시럽이 바글바글 끓으면 뜨거운 상태로 무에다 확 부어주고
한 김 나가면 뚜겅닫고 하루 정도 있다가 냉장고로 직행.
냉장고에서 1-2일 지난후부터 먹으면 된다.
팁: 무가 시럽에 확 잠길 수 있게 밥그릇이나 조그만 종지 그릇으로 눌러주자~
Comments
추르릅. 라면사진만 같이 있었으면 바로 콜 할 뻔 했다는 ! ^^;
오늘 저녁에도 집에서 만든 간짜장이랑 냠냠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