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3개월의 짧은 여름을 기다리며
나머지 9개월을 기다리는 씨애틀이라지만,
요즘은 비오고 흐린 씨애틀이 너무 싫다.
이래저래 일이 많아서 여유가 없어진 탓일까,
구질구질한 날씨보다는
화창한 봄날이 보고 싶단말이다.
벌써 4월도 중순...
내 맘에는 이런저런 계획들이 많은데,
하나도 꺼내보지 못하고 바쁘게 지나가는 나날이다.
나머지 9개월을 기다리는 씨애틀이라지만,
요즘은 비오고 흐린 씨애틀이 너무 싫다.
이래저래 일이 많아서 여유가 없어진 탓일까,
구질구질한 날씨보다는
화창한 봄날이 보고 싶단말이다.
벌써 4월도 중순...
내 맘에는 이런저런 계획들이 많은데,
하나도 꺼내보지 못하고 바쁘게 지나가는 나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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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으아..춥다구용..
오늘 뒤늦게 벛꽃 구경하루 서울대공원에 갔는데..
햇빛에 속은게지..
추워서 죽는줄 알았으용..
유난히 변덕스런 봄이요 서울은..
변덕은 여기도 만만치 않아.
어제는 우박 떨어지다가 잠깐 해 비치고,
비가 마구마구 오다가 잠깐 해 비치고, -_-;
오늘 UW에 벚꽃구경하러 갔더니 다 떨어지고,
동쪽에 나무 한그루만 벚꽃이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