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white lie는 종종 필요하다고 한다.
요즘 드는 생각은,
white lie뿐만이 아닌 진짜 거짓말도
살아가기 위해선 필요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렇게까지 해서라도
얻고 싶진 않다고 생각하지만,
자꾸 벽에 부딪히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그러고 있고,
결국엔 그 거짓말을 커버할 수 있는 실력을 보여줘서
'진실'인 것처럼 보여주면 그만이라는 말에
자꾸 끌리게 된다.
많이들 그렇게 살고 있고,
그렇게하지 않으면 기회가 없다고 한다면,
아니 '옳진' 않겠지...
그치만 적어도 살아남을 거고 그러면. 그걸로 되는건 아닐까?
적당한 타협이라는 거...
나 자신에 대한 타협,
세상에 대한 타협,
그게 살아가기 편할텐데...
가끔 그러지 않아도 될데서 내가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는 건 아닌가 싶다.
암튼...
That's not the right thing to do although it's an attractive temptation.
Comments
i agree.. 적당한 거짓, 내가 보기에 선의의 거짓, 그러나 남이 보기엔 그렇지 않은.. 거짓이 때론 필요 한 법..
But I don't want to lie, especially about my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