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2005/06/24 07:04
여름학기에 Design Patterns 라는 과목을 하나 수강하기로 결정했는데,
오늘이 수업일...
(졸업하기 전엔 한과목당 150만원씩 하던 것들이,
졸업하고 나니 7만 5천원에 수강이 가능하다니..-_-;;;
아무래도 본전뽑는 기분으로
앞으로도 수업을 종종 들어줘야할 것 같다!)


졸업생으로 듣는 거라 서류를 작성해서 제출해야하는 관계로
학교에 일찍 갔다가 시간이 남아서...
분수대 근처에서 놀았는데.....



가까이서는 보이지 않던 무지개가
좀 떨어져서 멀리서 바라보니 보이는거야....



방울방울 부서지는 물과 물을 다리 삼아 생겨났던 무지개....
따가운 햇볕아래 무지 시원해보이더라.

간사하지만...

2005/06/17 00:40
내 자신이 무척이나

간사하다고 느껴지지만...

오늘 밤엔,

기도 한번 하고 자야겠다. ^_^

So far...

2005/06/15 00:30
Dice.com...100번

Monster.com...177번

이제껏 내 레쥬메를 본 사람들의 횟수.

좀 더 어그레시브해져야 하나..

이대로도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그 벤처회사에 연락을 해봐야하나..

그냥 따로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었는데..

졸리운데,,

침대에만 누우면 이런저런 생각.

두 곳에 레쥬메만 업뎃하고 그냥 자자.

ZZZZz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