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비오는 시즌이 시작된 이곳..
간만에 해가 뜨기도 하고...회사일도 좀 여유가 있어져서...
민이한테 아인이 데리고 회사로 오라고 했다. 같이 점심 먹게..
회사가 있는 몰이 Lake Washington 호수랑 맡닿아 있어서, 호수 구경부터..

덱에 앉아서...아빠랑~

저렇게 들어주는 것땜에 엄마, 아빠 손잡고 걸어가는거 되게 좋아하는 아인이.


호수로 떨어질까봐 손을 잠시도 놓을 수 없었다. 자꾸 도망가려해서 그냥 저렇게 가둬버렸다는..
아인이 싫어하는것 좀 봐. ㅋㅋㅋ


내 아이폰 배경사진이다.


Comments
어머~ 그동안 아인이 숙녀가 다 되었네요~ㅎ
트랜치 코트에~ 예쁜 구두까지~~ 어머나~ 이뻐라~~ ^^
더 이뻐졌구낭~~*
아유~ 간만에 리플이네. ㅋㅋㅋ
회사 놀러올때만 이쁘게..평소엔 내복 패션이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