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back Steakhouse를 가다...

2005/10/16 00:45
사진 찍는다구 그린레이크를 조금 헤집고 다녔더니,
배가 많이 고팠다.
뭔가 푸짐하게 먹고 싶어서 Aurora Way에 있는 아웃백을 갔다.


빨리 먹을걸 달란 말야~~배고파~~
라고 속으로 외치는 중..ㅡ.ㅡ


저 니트 색깔...넘 이뿌다.
왜 여자꺼는 없는 것이야...!!


맥주!! 배고프니 너두 반갑다. ㅋㅋㅋ

- 유명한 아웃백의 갈색빵...빵보단 저 허니버터가 더 맛나다.
- 블루치즈를 얹은 샐러드. 피칸이 들어있어 고소하다.
(그치만..치즈는 좀 짜구 구렸어. 역시 난 치즈체질은 아닌가봐.)
- No Rule Pasta. 알프레드 소스가 평범하지 않았다. Grilled Shrimp와 Steamed Vegi.를 첨가.
- Ribs on the Grill. 음...파스타가 맛나서 그런지 립의 소스가 훨씬 튀었다는...사실, 토니로마스가 립은 젤로 괜찮은 것 같다. 시나몬이 들어간 사과도 좀 달았구..감자는 평범..

오늘의 winner...No Rule Pasta!

어느 늦은 가을날의 Green Lake

2005/10/15 23:03
주말동안 비가 올거라는 기상예보와는 달리 날씨가 괜찮았다.
해가 쨍~하진 않았지만, 비만 안오면야.....
아마도 단풍과 낙엽을 볼 수 있는 마지막 주말일거라는 생각에
민이는 A2를 들고,,,
난 5D양을 들고 그린레이크로 사진을 찍으러 갔다.

리사이즈를 하니, 원래의 느낌이 많이 사라지는 것 같아 아쉽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Photo By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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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Keun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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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 Wonderful World-Louis Armstrong

프로필 사진 바꿈...

2005/10/14 20:03
민이가 카메라의 커스텀화벨 테스트해본다구
사진을 찍길래 찍지 말라고 하던.....인가?
나도 해본다고 달라고 하던...인가?

암튼,,,,
손을 뻗치고 있는 모습이 맘에 들었다.
모든 것에 저렇게 쉽게 손을 내밀고,,,
다 그러쥐어 내걸로 만들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