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인이 사진..
그동안 많이 컸다.
하긴 매일매일 퇴근하고 집에 가면 몇시간 사이에 또 큰거 같고..
아인이 크는거 보면 너무너무 아까워서 시간을 홀드하고 싶은 느낌.

우산을 들려주니 너무 좋아한다.
새초롬한 아가씨 같은 느낌..
비가 와서 밖에 나갈수가 없다..
까치발을 하고선 정원을 내다보고 있다.
저 입술...
뭔가에 집중하고 있을때의 모습.

어린 소녀 느낌인가.
꽤나 분위기가 있다..유리창에 빗물과 더불어.
그동안 많이 컸다.
하긴 매일매일 퇴근하고 집에 가면 몇시간 사이에 또 큰거 같고..
아인이 크는거 보면 너무너무 아까워서 시간을 홀드하고 싶은 느낌.

우산을 들려주니 너무 좋아한다.


까치발을 하고선 정원을 내다보고 있다.
저 입술...
뭔가에 집중하고 있을때의 모습.

어린 소녀 느낌인가.
꽤나 분위기가 있다..유리창에 빗물과 더불어.
Comments
볼때마다 감탄 나온다..
이만큼 난 늙었겠지?
흘흘..나도 조카들, 아이들 크는 모습에서 나의 나이를 짐작해봐..
아인이 보고싶네...
응..아가들 빨리빨리 커서..
재우도 많이 컸지? 돌 지났다는 이야기에 허걱~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