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콜라찜닭, 간장찜닭, 안동찜닭이라 불리우는 것이 이게 아닌가 싶은데..
레서피가 아주 쉬워 보여 시도해보았다.
쉽긴 무지 쉽더라...ㅎㅎㅎ
1. 닭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넣고,,, (닭고기를 우유에 1시간 정도 재어놓으면 닭냄새가 없어져서 좋다. 올개닉인데다가 시간이 없어서 안했더니 닭냄새가 살짝 나더라..)2. 닭이 살짝 잠길 정도로 콜라를 넣고, 간장은 콜라의 1/10 정도 넣고 바글바글 끓으면.. 3. 야채 넣고 더 끓여주고..난 양파, 감자, 당근 넣고...난 매운 맛을 위해 하바네료 하나 투하하고, 후추가루 좀 넣고, 파도 넣어주엏다.4. 따뜻한 물에 담궈놓았던 당면도 좀 넣어주고...5. 간봐서 싱거우면 소금 좀 더 넣어주고..끝!!!콜라대신 사이다를 넣을까 했는데, 콜라에 들어있는 특정 향료때문에 맛이 많이 틀려진단다.당면을 더 넣고 싶었는데...남은게 조금 밖에 없어서 아쉽더라..흑.간단한 레서피에 비해선 꽤 괜찮은 음식이었다. 하바네료땜에 얼큰한 것도 좋았고. [보너스]요즘 다시 비가 오고 날씨가 쌀쌀해져서,,,김치부침게가 급 땡겨서 해먹었다.김치부침게를 해놓으니, 맥주도 급 땅겨주시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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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너무 귀여워유~ ㅋㅋㅋ
아기 호랑이... ㅎㅎㅎ
ㅎㅎㅎㅎ 이쁜짓도 늘어가고..
귀여운짓도 늘어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고거 참... 이쁘구먼
울 재이는 아직도 무조건 안아서 재워야 한다우..
ㅎㅎㅎ 고생이 많네..
아인이는 안아주면 흥분해서 더 못자..ㅋㅋ
저 놀이매트 너무좋아... 애보다 내가 뒹구는 시간이 많음
미라씨가 그러더라...지수가 더 좋아한다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