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는 아인이 엉덩이도..허벅지도..발가락도..손가락도..다 너무 좋기만 하다.
뒤에서 깨물기 놀이하는 엄마와...좋아라 하는 아인이...ㅋㅋㅋ

아인이를 이불 위에 올려놓고 밀었다 당기는 놀이..
몸이 흔들흔들하니까 자꾸 이불을 쳐다보길래...엄마 눈을 봐....하니까..
이쁘게도 나랑 눈맞추며 노는 아인이..
Lettuce, tomato, ham, cheese 가 들어간 미국식 샌드위치나..
요즘 잘해먹는 그릴드 샌드위치도 맛있지만...
나는 아직도 마요네즈로 버무린 한국식 샌드위치가 편하고 맛있을 때가 많다.
꽉차게 여문 둥근달이 환하게 뜬 어느날 밤..
어..? 달이 두개다...
저 멀리에 하나... 우리 집 앞에 하나...
Comments
드뎌.. ㅋㅋㅋㅋ. 당연한 얘기지만 지난 6월, 8월말에 봤을때보다 많이 컷네. 이제 기어 다녀요?
ㅎㅎㅎ 그럼요...
안갔음하는 쪽으로 자꾸 기어가서 끌어당기기 바빠요..
재이 생일파티 한단다.. 재이가 아인이 초대했어욤...............그때봤으면 하는 바램이구나... 아니면 아인이 생일날이나.. 말이지.. ㅡㅜ
생일파티 초대를 하면, 언제 어디서 하는지 말해줘야지..
http://blog.naver.com/jisoolucky
아인이도 이제 더 웃음이 많아졌죠?~너무 좋아하는데요~^^
아이들은 갈수록..더 예뻐지고~ 더 사랑스러워지는거 같애요~ㅎ
재이도 이불 태워주면 얼마나 깔깔대고 웃는지~
아..지금 재이 자고 있는데~ 또 보고싶네요 ㅋㅋㅋ
ㅎㅎㅎ
나도 회사오면 아인이 넘 보고 싶어..
자고 있어도 보고 싶고..되돌아서면 또 보고 싶고..
그러다 힘들게 하면 귀찮아지고..ㅎㅎㅎ
꺄아아..아인이
첫번째 아인이 사진 예술이야. 엄마랑 놀때가 역시 젤로 좋은가봐.
아마도 아인이랑 노는 내 표정도 가장 괜찮지 않을까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