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달은 된 사진들인듯...
그래도 이맘때는 마당에서 1-2시간 놀고,
집에서도 놀고 했는데..
요즘은 맨날 집에서만 논다.. 이제 비오고..춥거든..


다시하면 된다고..무너지면 다시 쌓을수 있는 재밌는 기회가 생긴다는 의미로 박수치며 좋아해줬더니,
그담부턴 어느정도 쌓으면 자기가 무너뜨리고 즐겁게 웃는다.

미끄럼틀이 너무 커서, 이건 하루 놀다가 지하로 옮겼다.

서지도 못할땐 다리떼고 바닥에서 놀았고,
걸음마하고부터는 서서 놀더니,
이젠 뒤집어서 의자로 쓰는거냐.. 나름...창의적이다. ㅎㅎ


심지어..자기가 하기도 한다. 흑흑. 많이 컸다..아인아..

머리에 뭐만 하면...'이뻐~'란다. 의미를 아는겨? ^^;
Comments
오..이렇게 보니.,
그새 많이 컸네..
응..매일매일 쑥쑥 크는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