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로 만든 생선까스

2011/03/31 20:21
Cod fillet를 사와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생선까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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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이용..
밥, 생선까스, 양배추 샐러드, 살짝 볶은 아스파라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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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는 저기다가 직접 만든 타르타르 소스까지..
양파를 잘게 썰어넣었더니 아인이 주기엔 맵더라.

아인이의 희노애락 ?

2011/03/31 16:00
아인이의 어떤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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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출근한 후, 아빠랑 아침식사를 끝냈다.
입가에 묻은 김..
그래도 아빠랑 즐거운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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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도 잠시..
아빠한테 혼났나...아님 다쳤니?
펑펑 우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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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난 담에 자는 아가의 얼굴을 보면..
안쓰러움과 사랑스러움이 교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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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눈이 엄청 똥글해진 기분?
낮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쌍커플이 생겼다..
회사에서 돌아온 엄마..너무 좋다고 마구 사진 찍었는데..
1시간 지나자 없어졌다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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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티커에 폭~~ 빠져버린 아인이.
아..저 키스를 부르는 입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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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고 나서 또 웃어주는 아인이~
쌍커플이 없어도 매력적이다. ㅋㅋㅋ


어느 주말의 오후

2011/03/3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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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로빈에 가서 음식 나오는 동안, 아빠랑 색칠 놀이..
아빠 옷이랑 깔맞춤했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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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도 좀 먹고..
브로콜리 삶은것도 먹고..
닭가슴살 구운것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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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소화시킬겸 Kids Quest에 가서 놀았다..
꼭 누구한테 프로포즈할거 같은 자세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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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꽃 모아서 저렇게 꽂꽂이하는데 재미들렸다. ㅎㅎㅎ


요건 또다른 주말에 Kids Quest 갔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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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스키니 팬츠 다리가 길어보여서 좋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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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블럭 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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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럭 쌓다말고 춤추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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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나무의자 실로폰..
소리가 맑은게 참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