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외출준비

2010/02/13 10:05
스와인플루때문에 이번 겨울은 집콕인 아인이..
그래도 가끔 장보러갈때는 데리고 간다..
나갈때 너무 너무 좋아하는데...
차에서 잠깐 좋아하고...
내려서 잠깐 좋아하고..
그러고는 장보는 내내..
집에 올때까지 잔다..
그러면서 왜 좋아하는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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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모자..아인이도 모자...
아인이는 북극곰 같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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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 옷..용식씨가 보내준 크리스마스 선물..
원피스인데...레그워머까지 있는..
근데 전신사진 찍은게 어딜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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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나가자~~~

집에서 놀기~

2010/01/2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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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야드에 갇힌 아인이..
안꺼내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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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짜리 옷이 딱 맞는 아인이..
그나저나 요 후드 아인이한테 넘 잘 어울리네..귀엽다..ㅋㅋ
역시 여자아기는 핑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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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에서 혼자 자기 훈련...
오전 낮잠은 크립에서 혼자 놀다가..
요런 자세로 잠이 든다.
그러면 아빠가 들어다가 다시 눕혀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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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이..분홍색 모자를 쓰다..?
사실은 모자가 아니라, 아인이 스타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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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엔 스타킹을~
손에는 양말을~~
장난감도 많지만, 아인이는 이런거 좋아하더라..ㅋㅋㅋ


드디어 아인이도 삔을~

2010/01/15 20:01
이제나 저제나..
헤어악세서리를 해주기엔 너무 머리숱도 없고 짧고..
이제 겨우 헤어핀을 해줄만하게 머리가 자란거 같다.
여전히 삔이 딱 안붙어있지만...그래도...이젠 걸(girl)티가 나는걸~~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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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눈을 붕어빵 기계로 찍은 듯한 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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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그래도 내가 아빠보다 예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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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럼고럼...니가 세상에서 젤로 이쁘다.
그렇게 웃어주는데...안이쁘고 베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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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한 새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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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껌 좀 씹다왔수?..참 도전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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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내가 껌이 뭔지 알기나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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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보니 이마가 예술이다~ 요건 엄마 닮았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