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독] 임필성
[출 연] 송강호, 유지태, 윤제문, 최덕문, 박희순, 瘟堧?




[출 연] 송강호, 유지태, 윤제문, 최덕문, 박희순, 瘟堧?

남극탐험이라는 우리나라 영화로서는 이색적인 도전..
탐험정신과 미스테리가 섞인,,,
그러나 제대로 섞이지 못해,
영화가 끝나고 난후 난해함만 남았다.
80여년전 죽은 영국탐험대에 대한 소재는 언뜻,
알포인트를 떠올리게 했으며,
영화를 보고나서도 역시 그 죽음들의 원인은,
사람이었는지, 알 수 없는 존재였는지 고민하게 한다.
그렇지만 미스테리적인 맛은 알포인트보다 한수 아래.
탐험정신과 미스테리가 섞인,,,
그러나 제대로 섞이지 못해,
영화가 끝나고 난후 난해함만 남았다.
80여년전 죽은 영국탐험대에 대한 소재는 언뜻,
알포인트를 떠올리게 했으며,
영화를 보고나서도 역시 그 죽음들의 원인은,
사람이었는지, 알 수 없는 존재였는지 고민하게 한다.
그렇지만 미스테리적인 맛은 알포인트보다 한수 아래.

영화를 보는내내 제작비가 참 많이 들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눈과 추위속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도 들고..
역시 제작비는 70억이 넘었다고 했다.
오랜 제작기간..5년이랬나 7년이랬나..동안
큰 돈을 쏟아부으면서 여기저기 간섭을 많이 받았는지,,,
좋은 소재(남극 + 미스테리)와 좋은 연기자들을 데리고서
영화를 좀 소홀히 찍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영화내내 눈부시게 하얀 눈과 파란 하늘이
이 더운 여름을 잊게 만들어주었다.
영화를 보고 난후에도 그 바람소리가 귀에 남는 듯 했고..
눈과 추위속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도 들고..
역시 제작비는 70억이 넘었다고 했다.
오랜 제작기간..5년이랬나 7년이랬나..동안
큰 돈을 쏟아부으면서 여기저기 간섭을 많이 받았는지,,,
좋은 소재(남극 + 미스테리)와 좋은 연기자들을 데리고서
영화를 좀 소홀히 찍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영화내내 눈부시게 하얀 눈과 파란 하늘이
이 더운 여름을 잊게 만들어주었다.
영화를 보고 난후에도 그 바람소리가 귀에 남는 듯 했고..

영화를 보면서 들었던 생각 또 하나..
North face만 있으면 남극에서도 며칠이나 살아남을 수 있나보다하는 것..ㅋㅋㅋㅋ
North face만 있으면 남극에서도 며칠이나 살아남을 수 있나보다하는 것..ㅋㅋㅋㅋ

P.S: 지금 세상에 '도달불능점'이란게 있기나 할까?
물론 두발로 가려한다면 힘들겠지만,
지구상에서는 '도달불능점'이 존재하기란 불가능한거 같다.
물론 두발로 가려한다면 힘들겠지만,
지구상에서는 '도달불능점'이 존재하기란 불가능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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