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밤 10시쯤에 이러고 놀았다가...
담날부터 아인이를 시작으로 온식구가 감기에 초토화되었었다.
첨에 나갈때 저렇게 모자를 안씌워서, 머리가 온통 젖었었다.
나중에 모자를 씌워주긴 했지만, 아무래도 이게 이유였던 듯 하다. 장갑도 없구...
지금...눈 별로 안쌓였지?
모자도 장갑도 썼지만...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ㅋㅋㅋ
눈이 그새 저만큼 쌓였다.
흠..눈 내리는 속도가 무섭다. ㅎㅎ
완전 눈을 느끼는거 있지. ㅋㅋ
러브스토리의 주인공 같구나...아가야..ㅋㅋ
결국 저 눈 받아서 먹기까지 했다는...
담날부터 아인이를 시작으로 온식구가 감기에 초토화되었었다.

나중에 모자를 씌워주긴 했지만, 아무래도 이게 이유였던 듯 하다. 장갑도 없구...
지금...눈 별로 안쌓였지?

눈이 그새 저만큼 쌓였다.



결국 저 눈 받아서 먹기까지 했다는...
Comments
ㅋㅋㅋㅋ 이런 일이 있었다고 말 안했잖아요~ :)
ㅎㅎㅎ 얘기했어요. 사진으로 보니 새롭죠?
얘기했어요?? 정신이 없어.. :(
밑에서 두번째 샷..
감동!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