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이는 엄마 회사 오는 걸 좋아한다.
막상 회사에서 사람들이 이쁘다고 말을 걸면 뒤로 숨거나..
울거나...하면서..
아마도 회사 근처에서 엄마, 아빠랑 같이 걷고 맛있는 거 사먹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
그래서 아인이가..엄마 회사 가고 싶어요..라고 할때는..
엄마 회사 건물은 싫고 밖에서 놀고 싶어요..쯤이라고 해석하면 될 듯.
바쁘지 않은..날씨 좋은 어느날..아인이랑 민이가 놀러왔다.
회사앞에 호수가 벤치..
계단 바로 밑이 호수..
물놀이 하자는 아인이한테, 내년에나 할수 있다고 설득 중..
이렇게 배도 구경하고..
또 배...
또 배... -.-
산책길이 참 이쁘게 나있다.
산책 끝내고,,,레스토랑에서 저녁도 먹고..
기분이 무지 좋아보인다. ㅎㅎ
저녁먹고 나니 노을이 참 예쁘다.
노을 보며 주차장으로 걸어가기..
막상 회사에서 사람들이 이쁘다고 말을 걸면 뒤로 숨거나..
울거나...하면서..
아마도 회사 근처에서 엄마, 아빠랑 같이 걷고 맛있는 거 사먹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
그래서 아인이가..엄마 회사 가고 싶어요..라고 할때는..
엄마 회사 건물은 싫고 밖에서 놀고 싶어요..쯤이라고 해석하면 될 듯.
바쁘지 않은..날씨 좋은 어느날..아인이랑 민이가 놀러왔다.
물놀이 하자는 아인이한테, 내년에나 할수 있다고 설득 중..
이렇게 배도 구경하고..
산책길이 참 이쁘게 나있다.
노을 보며 주차장으로 걸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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