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작년이랑 다르게 너무 따듯하다..2월부터...
그래서 벌써부터 벚꽃이 만개했다는.. -_-
날씨가 따듯해서 좋지만...
왠지 지구 기상 이온으로 큰일이 올것만 같아서 무섭기도 하다..

꽃은 이쁘기만 하고..

집근처 놀이터라도 외출이 즐겁기만 한가보다.

아빠도 엄마찍어주기엔 관심없어하고..ㅎㅎㅎ

햇볕이 너무 밝아서 눈뜨기도 힘들어하는 아인이..ㅎㅎㅎ
1년 동안 아인이한테 관심을 가지고..
이뻐해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인사~~~~~
아우..세배돈 받아야 하는건데..그치, 아인아? ^^
아인이가 먹을 수 있는 케잌을 고민고민하다가..
평상시에 이유식으로 먹던 재료를 사용하자는 아이디어가 반짝~
주황색은 호박, 연한색은 고구마..
찐 호박과 고구마를 으깨서 따로 모양을 내보았다.
Comments
아니 왜 그쪽 날씨가 여기보다 더 좋아보이지. 정말로 기상 이온이야.. ㅋㅋ 여긴 이번 주말에 또 비온다고 하는데..
아인아 좀 더 빨리 커서 여기 디즈니랜드에 놀러와라. 이 아저씨가 구경 시켜줄께. :)
그러니까요..우리동네 벚꽃들 다 폈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