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축하해요. 밑에서 두번째 사진 정말 잘 나왔네요. 귀여운것... ㅋㅋㅋㅋ. 제가 마지막 본 아인이가 5개월 6개월였나요? 그때만해도 완전 베이비였는데 지금은 toddler네요. 또 보고 싶네. 나중에 한번 여기 캘리에 아인이 대리고 오세요. 제가 시애틀 또 가기는 힘들고 우리집 네식구 비행기 타고 갈 돈도 없구.. :)
올 연말이 다른 해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아인이가 우리와 함께 한다는 거.. 그래서 연말에 지름신이 오실때,,,아인이꺼까지 같이 온다.. ㅎㅎㅎㅎ 지를게 더 많아지는게 좋은건지 아닌건지.. 암튼... 옷이 도착한 날... 어릴때 해봤던 인형 옷갈아입히기를 해봤다. 인형대신 너무 이쁘게 움직이고 웃어주는 아인이랑...
작은 폴라베어 같은 느낌..ㅎㅎㅎ
많이 여성스러워졌구나, 아인아..
단추가 하트야~~ 귀여워~~
근데, 꼬까옷 입고 갈데가 없다.. 스와인플루땜에 아인이 데리고 나가는게 겁나서 방.콕.이거던... ㅡ.ㅜ
Comments
아니 왜 그쪽 날씨가 여기보다 더 좋아보이지. 정말로 기상 이온이야.. ㅋㅋ 여긴 이번 주말에 또 비온다고 하는데..
아인아 좀 더 빨리 커서 여기 디즈니랜드에 놀러와라. 이 아저씨가 구경 시켜줄께. :)
그러니까요..우리동네 벚꽃들 다 폈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