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슨 암벽타기 하는거 같다. 찰싹 달라붙어서 엄마는 아인이 잡을 필요도 없다.

아빠 찬조 출연..아빠랑 낮잠자기..

아가들은 윙크를 못한다는데...윙크 본능???

또 얼짱모드 사진찍기...

오..왠지 조금은 성숙해진듯..모빌 움직임도 따라다닐수 있어요~

눈썹찍기 위해 찍어본 사진인데...인형같은 피부다...흑..부러워.


그래도 엄마한텐 귀엽기만해..ㅋㅋ
ㅇㅇㅇ
삼칠일을 전후한 사진 업데이트...
아인이 생활패턴에 조금 익숙해졌다 싶으면...달라져버리는 아인이..
나이들은 초보 엄마, 아빠는 조그만 변화에도 전전긍긍 걱정이다.
똥은 너무 많이 싸도 걱정...안싸도 걱정...
잠을 너무 많이 자도 걱정...안자도 걱정...
요즘은 신생아 여드름인지 얼굴에 뭐가 잔뜩 나서 심난하고 걱정...
그래도 아인이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보다보면 심난함을 잊어버리게 된다.
날 안 닮아서 꽤 높아보이는 콧대... ㅋㅋㅋ
Comments
아웅아웅!!
귀엽다는 의미지? ㅋㅋㅋ
짱기여움 ㅋㅋ
우리 아인이가 귀엽다는 말보다 이쁘다는 말을 듣는 날도 올라나..ㅋㅋ
어맛.. 진짜 완전 귀엽다.
응...깨물어주고 싶은거 맨날 참아..ㅎ
언니~~ 저 미라예욤^^
늦었지만, 정말 축하해요~
아기 눈이 너무 이뻐요~~ 큰눈 부러우삼. ㅋㅋ
맨 처음 사진은 아빠랑 똑같다 했는데, 지금 보니 언니얼굴도 조금 보이는것 같구~^^
많이 행복하죠?~ 저두요. ㅋㅋㅋ
가끔.. 자다가 깜짝 놀래서 옆을 보면 곤~~하게 자고 있는 천사가 옆에 ~*
재이칭구 아인이 보고싶다~ 저희가 언제함 갈까요? ㅋㅋㅋ
같이 보면 너무 재밌을꺼같애요~~
언니 아기보느라 힘들어도 힘내구요~ 우리 힘내자구욤! 홧팅!
오..미라~ 너무 반가워~ ^_^
미라도 축하해~~ 몸은 잘 회복되고 있지?
재이보고 싶어서 자주자주 홈페이지가서 보는데,
코멘트는 안남기고 있어. 네이버 가입하는게 귀찮아서리.ㅋㅋ
아인이도 눈 아주 작아보일때 많아.
사진발이 좀 잘받을뿐이지...
재이랑 같이 놀러와...아인이가 같이 놀 친구 생겨서 좋아할거야.
(마치 같은 서울이라도 사는 듯한 말투..ㅋㅋㅋ)
잠못자서 힘들어도 힘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