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까지 써서 한가롭던 어느날..
아인이 너무 더울까봐 물놀이를 시켜줬다.

모래넣고 놀아도 되고, 물넣고 조그만 수영장으로 써도 된다.



너무 순간을 잘 캡쳐한 사진이라서..ㅋㅋㅋㅋ

한달 반전의 사진이네..아인이 지금은 더 컸는데..ㅎㅎ
메이시스에서 패밀리 & 프렌즈 세일이 있어서,,,
마덜즈 데이 선물 사내라고..아인이랑 다 끌고 쇼핑에 갔다.
쇼핑가자, 아인아~~. 네가 운전하려구? ㅋㅋ
아직 쇼핑의 묘미를 모르는구나..엄마 쇼핑하는 동안 뚱~~. 곧 너도 쇼핑을 좋아할거야..ㅎㅎㅎ
몰라..몰라...목말라~~ 물이나 주세요.
엄마 쇼핑하는동안 유모차에서 지루했던 아인이.. 아빠 손잡고 아장아장..
아빠랑 잡은 손이..귀엽다. 요즘은 손을 뿌리치려 난리인데.
자..이층가서 좀 쉬자~
사진 좀 찍게...아빠 보세요~~~
난 관심없다구요..사진찍는거..
아인이..발레 좀 해볼까? ㅋㅋㅋ
Comments
물을 굉장히 좋아하나 보내요. 아무래도 여기 캘리로 이사 오셔야 할거 같네요. ㅋㅋㅋ 뭐. 하기사 거기도 호수도 많고 바다도 가까워서 싫다고 하겠네.
ㅎㅎㅎ 질문과 답을 알아서 잘 하시네요. :)
우아~~~ 부러워요~~~
재이도 저런 풀장 있음 얼마나 좋을까~~~ ㅎ
재이는 엄마,아빠랑 휴가때 놀러도 많이 가고,
에버랜드 회원증까지 있잖아...
물분수대도 많이 놀러가고..
저런게 집에 있어도 아인이는 자주 못놀아..
아인인 점점 여자테가 나는듯.
ㅎㅎ 벌써? :)
그럼 이제 핑크옷 안입혀도 될라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