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2007/10/02 16:35

남자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건다고 했던가?
선비였나?
Anyway...
누군가가 알아준다는 거..
그리고 약간이지만 보상을 받는다는 거..
기분 좋다. ^_^

그리고 배운다.
사람을 다루는 법..
아니 인간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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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버트 2007/10/03 02:57

    장수는 자신을 알아주는 주군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는 미친놈들이 꽤 있었죠. 예전엔.
    타이타익을 보면 레너드 디카프리오가 케이트 윈슬렛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씬이 있죠?
    미친짓입니다. 같이 오래 살 방법을 연구해야 합니다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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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7/10/03 10:18

      물론이죠. 같이 오래오래 살 방법을 생각하는 게 최상!
      그래도 디카프리오군이 윈슬렛양에게 했던 말..감동이었어요.
      지금은 그 말이 내 진심이 될 수도 있겠다 싶어요.
      상대방이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행복하게...
      결혼도 하고, 아가도 낳고, 손주,손녀들에게 둘러쌓여 평안하게 노후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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