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직장에 가느라 낮에 아인이를 못본다.
아인이도 엄마없이 지내야하고...
사진을 통해본 아인이의 하루~~

아인이가 가장 좋아라하는 뻥튀기를 먹었나보다.
입가와 손에 남아있는 과자부스러기...
어휴..저 오동통한 손..콱 깨물어주고 싶다.

아인이는 완전히 울고 있고...아빠는 카메라 갖고 와서 사진찍고...흘흘흘.

근데...계속 보고 있으니 왠지 안타까워지네....


..
아마도 그럴 즈음엔......아침에 바이바이했던 엄마가..'아인아~~~'하면서 집에 온다...
Comments
아인이는 영락없는 아빠닮은 아이네요.
눈매는 아주 풀빵 그 자체입니다! 하하하!
확실히 첫째는 아빠를 닮는다는게 맞나봅니다!
이상 무자식 버트가 샘 나서 한 마디했슴돠! 히힛
첫째가 딸이면 아빠를 닮고
첫째가 아들이면 엄마를 많이 닮는다네요. :)
아인이 무척 귀여워요~ ㅎㅎ
이번주 토요일에 구경(?) 갈께요.
ㅎㅎ
ㅎㅎㅎ 그래, 이번주 토욜날 보자~
아인이가 잘 안울어서 근건진 몰겟는데..
우는 얼굴 찍는거 보면..느무 남일이셔주는거 아니야?
울면 달랠 생각은 않구...이렇게 남일처럼 사진을 찍구 앉았는 엄마 아빠좀 보게나..
나도 이사진보자마자 민이한테 한 소리가..
아가가 우는데 아빠가 사진만 찍고 있었어? 였는데..ㅎㅎㅎ
민이왈..사진찍는데 1분도 안걸렸고..그담에 달래줬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