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파일링을 했다. 작년에 스태핑펌에서 1월 한달 일했던 것 때문에 안해도 되는 주별택스도 보고해야 했고...암튼 하는 내내 짜증이 많이 났지만, 주정부, 연방정부 택스 보고 다 끝냈다. 이틀내에 승인이 나는지 아닌지 확인하고 우편을 마저 보내야하지만, 큰 건은 끝내서 기분이 너무 후련하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택스리턴을 많이 받아 휴가비로 쓰려했는데, 택스리턴은 커녕 연방정부 택스를 더 내야한다는 것. 택스를 오버페이하지 않았고 더 내야할 금액이 아주 소액이라는 점에선 아주 이상적인 상태이지만, 나도 조삼모사과인지 돌려받는 편이 더 좋다. -_-
내년부터는 택스리턴을 좀더 수월하게 할 수 있기를...
그리고 작년에 택스리턴해준 회계사!
빼트린거 많더만...-_-
역시 내몫은 내가 챙겨야....
3. 휴가 날짜 & 장소 물색 - priority 2
오늘은 잊지 말고 w2들 챙겨서 택스하는 것 좀 알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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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priority 2를 받아 3위랭크된 휴가장소가 가장 궁금한!
아직 물색중이라죠.
한가지 확실한 건, 덱체어가 있는 곳에 갈거라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