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춘

2007/04/20 10:24
회춘이라도 한걸까.
왜 이리 뾰류지, 여드름이 극성을 부리는지.
중,고,대학생까지 여드름이란 건 모르고 살았는데..
작년에 하와이 갈 무렵부터 생기기 시작한 이 놈들이 요즘 극성이다.
오늘은 아침에 운동하고서 자차를 바르는데,
얼굴 보니 한숨이 나오드라.
여드름 자국때문에 거뭇해진 이마하며...
뺨과 턱에 자유로이 솟아주신 뾰류지들...

어렸을때도 없던 여드름이라,
이건 회춘이 아니라 나이 들어감의 표시일까?
피부에 탄력을 잃는 것도 서글픈데,
더 서글퍼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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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버트 2007/04/21 05:53

    Life goes on~~~~~~
    룰루랄라~~~~~~~~
    우리 모두 늙어가....네..........

    perm. |  mod/del. |  reply.
  2. 2007/04/22 07:09

    흠.. 트러블 많이 나나보네.
    얼굴에 자극 주지 말공. 좀 있으면 나아 지겠징. 나도 작년에 얼굴에 머 많이 났었는뎅.. 좀 지나니까 괘안아 지더라고..

    perm. |  mod/del. |  reply.
    • 그니 2007/04/23 00:50

      응...이거 6개월은 족히 된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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