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나 저제나..
헤어악세서리를 해주기엔 너무 머리숱도 없고 짧고..
이제 겨우 헤어핀을 해줄만하게 머리가 자란거 같다.
여전히 삔이 딱 안붙어있지만...그래도...이젠 걸(girl)티가 나는걸~~ ㅎㅎㅎㅎ
아빠 눈을 붕어빵 기계로 찍은 듯한 눈매..
엄마...그래도 내가 아빠보다 예쁘지?
고럼고럼...니가 세상에서 젤로 이쁘다.
그렇게 웃어주는데...안이쁘고 베기니?
아우..한 새초롬..
어...껌 좀 씹다왔수?..참 도전적이네..
ㅋㅋㅋㅋㅋㅋ 내가 껌이 뭔지 알기나 하면..
옆에서 보니 이마가 예술이다~ 요건 엄마 닮았나? ㅋㅋㅋㅋ
헤어악세서리를 해주기엔 너무 머리숱도 없고 짧고..
이제 겨우 헤어핀을 해줄만하게 머리가 자란거 같다.
여전히 삔이 딱 안붙어있지만...그래도...이젠 걸(girl)티가 나는걸~~ ㅎㅎㅎㅎ



그렇게 웃어주는데...안이쁘고 베기니?




Comments
껌 좀 씹으시네..
ㅋㅋㅋㅋㅋ
ㅎㅎㅎ 아직 밥알도 제대로 못씹는데...
아인양 엄청 포토제틱해요!
잘 웃는 아이이니, 커서도 잘 웃는 여성이 되길!!!!
많이 웃고 행복하게 크길 바라는 엄마맘이에요..
어머나~~ 삔꽂으니~ 진짜~ 이쁘네요~~ 귀여워~~ ㅋㅋ
삔이 재이보다 더 잘 꽂아지는듯해요~~ ㅎ
요즘 재이도 간신히 꽂고 다니는데~
어느새 보면 머리끝에 달랑달랑~ 매달려있어요 ㅋㅋㅋ
어떤 아가는 돌잔치때 파마도 한다는데~ ㅎㅎ
글구 참~ 볼수록 아빠딸이네요~ ^^
그래서 여자는 옷발, 화장발, 악세서리발인가..? ㅋㅋㅋㅋ
삔 꽂으면 아인이가 잡아빼기도 해.. 그래서 오래 못있어.. :)